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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몰고올 대재앙 |
Weekly 31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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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ICRO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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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알랜 젤리코프 &마이클 벨로모 (Alan P. Zelicoff M.D., Michael Bello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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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아마콤 (AM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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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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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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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랜 젤리코프 &마이클 벨로모 (Alan P. Zelicoff M.D., Michael Bello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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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랜 젤리코프: 의사 이자 물리학자. 前 샌디아 전미 국제 연구소의 수석 과학자. 현재는 미국의 에너지와 국방부 및 NASA와 함께 일하고 있는 프로젝트형 위험 경영 회사인 ARES의 수석 과학자이다.
마이클 벨로모: 캘리포니아 대학의 MBA와 법학 박사학위 소유. ARES의 계약과 제안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기술과 경영 분야에 두 군의 저서를 낸 저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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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하늘에서 떨어진 새들-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뇌염의 일종)
2. 죽음의 코로나
3. 죽음의 물결 – 한타바이러스
4. 출현, 감염원, 그리고 막다른 숙주
5. 뇌의 유리파편 - 광우병
6. 그림자를 벗어나 – 병원성 재향 군인병
7. 제 3의 바람 - 천연두
8. 자연적인 살인자 – 왜 어떤 병균은 해로운 채로 유지되는가
9. 물에 있는 것 - 콜레라, 와포좌충증(크립토스포리디오시스)
10. 시각을 다투는 병 – 탄저균
11. 치료자, 스스로 치료하라 – 공중 위생 시스템을 괴롭히는 것 치료하기
12. 생물 시계 프로젝트 – 택사스에서 사라진 전염병
13. 싸우기 위한 새로운 무기
14. DNA에 기반한 백신
15. 예방을 위한 전략 – 조류 독감, 천연두를 사용한 생물 테러의 시나리오
16. 미래에의 예견
색인
▣ Short Summary
우리는 치명적인 질병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인구가 폭발하고 세계화가 진전되면서 질병은 엄청난 속도로 퍼지고 있다. 자연적인 것이든, 사고에 의한 것이든, 혹은 살의에 의한 결과이건 간에 작은 규모의 생물학적 사건이 엄청난 대재앙으로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공중 위생 시스템은 질병을 검출하고 이와 연계된 위기를 피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대처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연결망간의 격차, 배치와 분류 전략 등 주요한 생물학적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현재 시스템의 문제에 대해 짚어본다.
거의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는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뇌염의 일종), 사스, 한타바이러스, 탄저균, 조류 독감,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러시아에서의 무서울만큼의 천연두 발병률 등의 대재앙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 모두가 살아남고 건강을 지켜주리라 의지하고 있지만, 실상 비효율적이며 흐트러진 공중 위생 시스템에 대해 진단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문제인, 이들의 발병을 막고 전염병의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독감과 덴버의 야구 경기 중 닥친 생물테러라는 두 가지 가상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 재앙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력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막을 수 있는 실제적인 단계별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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