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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살리는 위즈덤 네트워크 |
Weekly 31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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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isdom Net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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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스티브 벤턴, 멜리사 지오베그놀리 (Steve Benton, Melissa Giovagno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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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아마콤 (AM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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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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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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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벤턴, 멜리사 지오베그놀리 (Steve Benton, Melissa Giovagno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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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벤턴은 전세계 최대 재정 서비스 업체의 하나로 지혜망 구축 및 지원을 이끄는 UBS 의 정보기술 전무이사이다.
멜리사 지오베그놀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모토로라 등을 그 고객으로 하는 컨설팅 회사, Networlding의 창립자이자 사장이다. ‘Networlding’, ‘The Power of Two’ 등을 비롯한 수 권의 저자 및 공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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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지혜망(Wisdom Networks) 이란 무엇인가?
1장: 기업내에서 지식의 본질
2장: 피할 수 없는 난관 극복하기
3장: 1단계- 친네트워크 환경 구축
4장: 2단계- 전문가를 유인하기 위한 주제 선정
5장: 3단계- 유인 주제를 위시한 커뮤니티 육성
6장: 4 단계- 영역 교차와 역할 파괴를 통한 다양한 관점 확보
7장: 5 단계- 전문가 식별
8장: 6 단계- 지혜 인식
9장: 7 단계-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하다; 실행안 제공
10장: 8단계- 실적 평가; 색다른 기준 구축
11장: 지혜망의 진화
▣ Short Summary
자신의 회사 어딘가에 금이 숨어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게 어디 있는지, 또 어디에 사용 해야 할지 알고 싶지 않은가? 놀랍게도 많은 조직들은 이 숨어 있는 황금과도 같은 조직원들의 지식과 능력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어떤 기업이든 그 내부에는 조용하게 자신의 일을 묵묵히 처리하면서, 효율적인 업무 처리법, 대형 사고를 해결하는 법, 난관을 피하는 법, 놀라운 속도로 떠오르는 기회를 예견하는 법 등을 알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기술, 재정, 영업, 공학기술, 인사 등을 포함하는 주요한 영역에서 소중한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조직의 모든 계층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러한 전문가들을 잘 활용하기는커녕, 이들이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기업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조직 내에 존재하는 지식의 힘을 깨닫고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8 단계에 걸쳐 단계별로 설명하며 다음과 같은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효과적,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사람들 식별하기
• 지혜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 관심 주제를 추구하는데 있어 영역 교차와 역할 깨기 장려
• ‘유인 주제’ 사용하여 전문가를 포섭하고 커뮤니티 형성하기
• 실적 평가와 보상을 위한 색다른 기준 구축과 네트워크 효과 진단하기
기업 내에 깔려 있는 방대한 분야에 걸친 정보, 아이디어, 창의성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은 황금과 같이 가치 있는 일이다. 이 책은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지혜(지식)의 가치를 극대화 하고 기업내의 숨은 전문가들을 끌어내어 서로 협조하도록 장려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에서 소개되는 지혜망은 조직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독특하고 강력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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