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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인생의 전환점 |
Weekly 33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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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uning Out: My Quarter-life Cri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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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카트리나 (Katrina Blow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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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머독 북스 (Murdoch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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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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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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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리나 (Katrina Blow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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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진행자, TV 및 잡지 레포터로 활동하며 지난 9년 동안 방송인으로 활동 하여왔다. 현재 국제관계에 대한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ABC 뉴스의 리포터로 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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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안녕, 악마, 누가 너를 초대 한 거니?
2. 프랑스 여자는 뚱뚱해져야만 한다.
3. foramaggio! 라고 말하기
4. 전쟁과 평화
5. 진실하게 믿는 이를 위한 한가지
6. 도르도뉴(Dordogne)
7. 스페인식 스텝
8. 햇빛이 비추는 곳을 찾아서
9, 새로운 출발
10. 힘든 장소
11. 비빌스러운 경험
12. 거지와 친구들
13. 휴식의 기분
▣ Short Summary
카트리나는 30세 즈음에 이른 여성으로, 그 나이 때에 이룰 수 있을만한 것들은 모두 가진 것처럼 보였다. 멋진 남편과 친밀한 가족들과 친구들, 게다가 시드니 라디오의 유명 프로그램인 Nova 969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며 살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처럼 화려한 인생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왠지 모르게 자신의 그러한 인생에 자꾸 의문을 품게 된다. 지금 이것이 내 인생의 전부일까?
갚아야 할 융자금도, 아직 아이도 없는 카트리나는 현재 자신의 위치를 둘러보고 그녀의 인생과 꿈, 포부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결혼생활에 다시 기운을 불어넣고 다시금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고자 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카트리나와 남편 톰은 결국 오스트레일리아를 떠나서 6개월 동안의 세계여행을 시작한다. 사람들은 카트리나에게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에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라고 말했고 물론 그런 말에 조금 흔들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세계 여행을, 내면의 여행을 시작한 것이다.
독자들은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환상적인 여행지에서의 경험뿐만이 아닌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그녀의 내면을 만나 볼 수 있다. 카트리나와 톰은 이탈리아의 사르디니아 섬, 고온 다습한 모로코를 방문했으며 남미의 얼어붙은 산에서의 길고 힘든 여행 까지도 감행하였다. 우리는 그들이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장소, 음식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카트리나가 여행을 통해서 발견한 것은 어떤 여행 가이드에도 나와있지 않는 바로 그녀 자신만의 소중한 교훈이었으며 우리도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의 새로운 경험을 발견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Virgin Blue inflight magazine 5월 호에 여행에 관한 주제로 소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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