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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더 이상 이길 수 없는 병이 아니다. |
Weekly 34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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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cancer treatment rev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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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이비드 나단 (David G. Nat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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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존 와일리 앤 손스 (John Wiley & S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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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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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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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나단 (David G. Nat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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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까지 선구적인 암 연구 및 치료 센터인 다나 파버 협회장으로 재직했었다. 현재는 하버드 의학 대학의 소아과 및 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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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암 치료 센터 협회장이자 하버드 의대 교수인 저자가 쓴 암 연구의 역사에 대한 고찰이자 암에 맞서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의학 전문가, 과학 연구자, 용기 있는 환자들을 축복하는 책]
10~20년 전만해도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치명적인 것으로 인식했었다. 하지만 암 진단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예전에는 치명적인 진단을 받았던 많은 환자들이 지금은 병이 완치되거나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나단 박사가 이 희망적인 책을 통해 과학적이고 인간적인 면에서 암과의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며, 21세기에서 암과 싸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탐구한다.
나단 박사는 최근까지도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인식되었던 다양한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가, 6년 만에 차도를 보이고 있는 어린 소년 마리오의 이야기를 감동적인 필치로 그려나가고 있다. 또, 심한 유방암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수술, 방사선 치료, 호르몬 중단 약물을 활용한 복합 치료로 완쾌한 62세의 여성, 조안의 고무적인 이야기를 비롯하여 위종양으로 거의 죽음의 위기를 맞았다가 새로운 약의 도움으로 하루 만에 다시 살게 된 48세의 켄의 이야기를 비롯 많은 환자들의 희망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극적이면서도 유익한 이 책은 지난 한 세기 동안 암 정복을 위해 지치지 않고 노력해온 환자, 의사, 간호사,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늘 날, 수 천 만명의 환자가 암과의 전쟁에서 승전보를 올리고 있다. 의사들을 비롯한 기타 의학, 과학계 전문가들은 환자들과 협력하며 노력하고, 효과적인 치료, 새로운 방법들을 도입하여 매일 더욱 더 많은 환자들이 개선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이 책은 우리가 암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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