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스코틀랜드인의 근대 사회 구축, 그 숨겨진 이야기 |
Weekly 343호 |
|
 |
 |
원제 |
: How the Scots Invented the Modern World |
|
저자 |
: 아서 허만 (Arthur Herman) |
|
출판사 |
: 라이터스 리프리젠터티브 (Writers’ Representative) |
|
출판년도 |
: 200209 |
|
페이지 |
: 450쪽 |
| |
 |
|
|
|
|
|
 |
|
|
|
|
| 아서 허만 (Arthur Herman) |
|
| 스미소니언 서양 유산 프로그램의 코디네이터이자 조지 메이슨 대학의 사학 교수로 재직 중. 베스트셀러 작가. |
|
|
|
|
 |
|
|
|
| |
▣ 목 차
▣ Short Summary
최초의 문명 사회를 만든 사람들은 누구일까? 누가 민주주의와 자유시장 자본주의의 근대적인 아이디어를 고안했을까? 그 답은 스코틀랜드인이다. 역사학자인 저자는, 18, 19세기에 초점을 맞추어 근대의 지적, 산업적 발전에의 스코틀랜드의 큰 영향력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18~19세기 스코틀랜드가 과학, 철학, 문학, 교육, 의학, 상업(교역), 정치에 이르기까지 사회전반에 끼친 중요한 영향력, 즉 성숙한 근대 서양세계에 끼친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스코틀랜드인들이 어떻게 근대성의 기초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냈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스코틀랜드뿐만 아니라 근대 세계의 기원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스코틀랜드가 1707년 통일법을 비준했을 때, 이는 경제적 후퇴를 가져왔지만, 영국 글로벌 시장에의 접근이 허락되었고, 경제적, 문화적 붐을 유발했다. 이는 스코틀랜드를 근대 사회로 변모시켰고, 문화적 사회적 혁명의 길을 열어주었다. 저자는 스코틀랜드의 교육 체계, 특히 에딘버러와 글래스고의 주요 대학으로의 갑작스러운 변화의 가능성을 확신한다.
책에서는 스코틀랜드인들이 가졌던 이상이 18세기, 자신들의 문화와 사회를 어떻게 변모시켰는지, 또 어떻게 그 변화를 자신들이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시켰는지를 보여준다. 스코틀랜드인들이 이 모든 것을 한 것은 아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그 외 여러 나라의 국민들이 근대 세계를 형성하는데 일조했다. 하지만 청사진을 그리고. 최종 산물을 평가하는 법을 가르쳐 준 것은 스코틀랜드인들이었다. 기술, 자본주의, 근대 민주주의에 의해 형성된 근대 세계를 주시하고 그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찾으려 노력할 때, 스코틀랜드인들의 그것과 같은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출간된 지 꽤 지난 지금도 좋은 순위를 보이며 영미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 중국, 영국, 터키 판권 팔린 상태]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