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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의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
Weekly 35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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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aying the Right 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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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레이먼드 디사조 (Raymond Dizaz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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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소스북 (Source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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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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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1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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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먼드 디사조 (Raymond Dizaz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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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경영과 사적인 관계 모두에 있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개발하도록 이끌어 주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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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매 순간 자신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어떨까? 미국의 58개 선두 기업들의 최고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모든 사람들이 회사가 발전하는데 공헌한 것 중 하나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꼽았다. 경영대학원 졸업자들은 교육과정 중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이라고 끊임없이 보고하고 있다. 이혼과 인간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실패한 관계에 있어 잘못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그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을 높이 평가하지만, 끊임없이 이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이 책은 사람들, 즉 당신과 나에 대한 이야기이며, 우리의 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 그 말을 할 때 우리가 진정으로 어떻게 느끼는 지, 또 그 무엇보다, 우리의 강렬한 욕구가 어떻게 들려지고 이해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책은 주인공 글로리아가 매니저, 아내, 엄마로서의 삶에 지쳐가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된 멘토에게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의 기초를 배우게 된다는 설정으로 그녀와 가족들이 꾸려가는 몇 주간의 생활을 연대기 형식으로 엮고 있다. 저자는 이렇듯 모든 유형의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미있고도 직설적인 이야기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비밀 무기가 될만한 4가지 주요한 ‘핵심 포인트’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는 많은 예와 상황들을 통해 독자들이 책의 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직장에서 매니저의 위치에 있든, 신입사원이든, 가정에서 부모, 혹은 배우자의 위치에 있든 간에, 이 책은 당신의 목표를 성취하도록 해 주며 개인적, 직업적인 성공을 보장해 줄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의 비밀을 알려 줄 것이다. 하여 독자들은 동료, 배우자, 아이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 질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 의사 소통하는 방식이 개선될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자신을 말을 듣고 이해하는 방식을 개선될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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