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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이야기 |
Weekly 36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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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Hamburger-A Hi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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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조쉬 오제르스키 (Josh Ozer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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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예일 대학 출판부 (Yale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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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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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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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쉬 오제르스키 (Josh Ozer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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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매거진의 음식분야 편집자. 뉴욕타임즈, 뉴욕 포스트지에 글을 기고해 왔으며, [Meat Me in Manhattan], [Archie Bunker’s America] 등의 도서를 출간한 작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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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 지글거림과 상징성
1. 햄버거- 미국 라인
2. 이 모든 게 5센트짜리 햄버거에서 시작된 거라구!!
3. 조직 인간
4.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5. 권력 안의 햄버거
색인
▣ Short Summary
미국인들은 햄버거를 생각하면 어떤 것을 떠올릴까? 씩씩한 시민들의 타고난 권리라 할 수 있는 감칠맛
나는 신선한 소고기? 혹은 임금의 노예에서부터 세뇌 당한 비만한 이들이 먹어 줌으로써 유지되는 대량생산
된 포장지에 싸인 빅맥? 햄버거는 음식인가 상품인가? 자유의 아이콘인가 아니면 적합의 정수인가?
이 책은 미국의 아이콘으로써의 햄버거가 지닌 막대한 중요성에 대해 유쾌한 터치를 가미해 빠르게 전개시
키고 있다. 햄버거의 역사가 어떻게 미국의 비즈니스나 문화와 얽히게 되었는지, 또 여러 방면에서 햄버거
의 이야기가 햄버거를 만들어낸 (혹은 재창조해낸) 나라의 이야기가 된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19세기 유럽인들의 미국 이민 열풍에서부터 현재의 글로벌 시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햄버거에 대해 논하고 있는데, 독일의 ‘함박 스테이크’ 가 어떻게 도시 공장 노동자 계층의 등장에
연계되며, 또 어떻게 화이트 캐슬(햄버거업체) 시스템의 개발과 거대기업 맥도날드의 패스트 푸트로 변형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
햄버거는 미국이 기동성 있는 도시 문화로 변모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샌드위치인 햄버거는 거부할 수 없는 경제적, 문화적인 힘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 이
모든 일이 생겨났는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저자 특유의 통찰력과 유머와
함께 버무려져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 더한다.
현재 미완성 갤리 상태 보유/‘미국의 아이콘’ 시리즈 중 한 권 [시리즈 내 그 외 도서-Wall
Street/Nearest Thing to Heaven: The Empire State Building and American Dreams/Inventing a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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