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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ZONE 을 경험하라. |
Weekly 49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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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Finding the z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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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고든 로렌스 (Gordon D. Lawr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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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 북스 (Prometheus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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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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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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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든 로렌스 (Gordon D. Lawr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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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컨설턴트이자 저자로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수업 지도력 과목 교수를 역임해 왔다. 15권의 책을 집필하였으며 <사람의 유형과 호랑이 줄무늬>, <소규모 그룹 지도를 위한 교실 체계화> 등의 책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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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존(zone)안에서
2. 조사(invetigatvie)마인드
3. 정신 작용의 체계
4. 존(zone)이 우리를 찾고 우리를 정의한다.
5. 존(zone)의 문과 경로
6. 백지 상태를 넘어
▣ Short Summary
나에게도 정말 한 가지에 완전히 몰입하여 능력을 백 프로 활용 할 수 있는 나만의 영역이 있을까?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그런 능력이 있다고들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러한 나만의 존(Zone)을 찾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존(zone)에 들어선다는 것은 모두에게 때때로 찾아오는 경험이다. 이런 경험은 우리가 완전히 무엇인가에 빨려 들게 되었을 때 일어나는 것으로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된다. 존 안에서 우리는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고 집중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이 최고이며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이 존 안에 있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존에 이르는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존을 가지고 있다. 집중력이 없는 아이가 장난감을 조립 할 때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몰입을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취미로 즐기는 피아노에 빠져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때문에 꼭 특별한 것이 아닐지라도, 특별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사람들은 자신만의 존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를 존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은 정신 조직이 불완전한 형태로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관습적 사고라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아기들이 태어날 때 이미 세상을 해석하고 자신의 요구에 세상이 반응 하는 방식을 알고자 시도하는 탐구적인 마인드를 지니고 있다는 최근의 연구 결과를 주목하며, 이러한 사실을 무시하고 사람의 마음이 흰 도화지와 같다고 생각하고 이들을 대한다면 우리는 결국 존(zone)을 찾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선천적인 정신 조직이 각각의 동기 조직과 존-활성화를 통해서 어떻게 서로 다른 패턴과 마인드 세트로 달라 지는지를 이야기 한다.
저자는 우리가 존에 도달하는 것을 가로막는 기존의 잘못된 관념들을 분석하고 인간의 정신 체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성장을 바탕으로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법을 이야기 한다. 또한 태초 우리의 정신이 어떻게 형성 되어있는지 아기들의 간단한 행동 연구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정신 모듈과 습관, 학습에 대해서도 새로운 접근을 통해 이야기 한다.
이 책을 통해 갇혀 있던 사고의 틀을 벗어 던지고 나만의 존(Zone)을 경험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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