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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과 방랑벽 |
Weekly 49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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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anderlust and lipst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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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베스 위트만 (Beth Whit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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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아이피지 저작권사 (I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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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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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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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 위트만 (Beth Whit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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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베스 위트만은 여성을 위한 여행기 전문 작가이자 강연자이다. 배낭여행으로 비즈니스 여행으로 수 많은 곳을 혼자 여행했던 그녀는 여성 여행의 대가라고 불려오고 있다. 그녀는 해외취업, 자원봉사, 여행팁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트랜지션 어브로드> 잡지의 여성을 위한 여행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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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단짝 친구와 언니와 동생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가 따로 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자라서 혼자 여행하기에 위험하다는 생각에 서로 ‘여행궁합’이 맞지 않아도 친구들이나 가족 아니면 여행사를 통해 단체로 여행을 가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 또한 남겨두고 가는 남편과 아이의 걱정에 자신만의 자유를 만끽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여행 전 철저한 준비를 마친다면 여성 혼자서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나만의 여행을 즐기고 올 수 있다.
여행의 대가인 저자는 직접 경험하면서 쌓아온 여행 노하우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여성들에게 혼자 여행하는 것이 이기적이지 않으며, 위험하지도, 돈이 많이 들지도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시애틀에서 파나마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한 여행, 호주 아웃백에서 캠핑 등의 여행 이야기를 예로 들어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보여준다.
20년간의 여행경력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설득력 있는 글과 이야기들로 모든 연령의 여성에게 이제는 혼자 자유를 만끽할 때라고 이야기 한다. <립스틱과 방랑벽>은 단순한 여행책자가 아니라 용기가 없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다 보니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책이다.
* 이 책 속에는……
-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나만의 여행을 위한 아이디어
- 유용한 150개의 웹사이트
- 45명의 여성 전문 여행가들의 이야기와 여행팁
- 외롭지 않고 혼자 여행하는 팁
- 혼자 여행시 가장 중요한 건강 잘 챙기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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