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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번뜩이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라. |
Weekly 57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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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n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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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캐서린 램스랜드 (Katherine Rams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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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 북스 (Prometheus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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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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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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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램스랜드 (Katherine Rams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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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38권의 저서가 있으며 그녀의 최신 저서로는 The Forensic Psychology of Criminal Minds, Inside the Minds of Sexual Predators, The Devil’s Dozen 등이 있다. 그녀의 평론은 USA Today, New York Times 와 같은 저명한 신문에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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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역사를 들여다보면 순간의 영감을 바탕으로 위대한 발견과 발명을 이루어낸 인물들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인물들을 천재라고 하며, 번뜩이는 영감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능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 하는 이들을 보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한 것인지 놀라울 뿐이다. 그렇다면 이런 번쩍이는 영감의 순간은 정말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만 가능 한 것일까? 이와 같은 창의적인 통찰력을 기르기 위한 방법은 없는 것일까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이러한 순간의 영감에 대한 최근의 신경 과학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여 특별한 태도와 습관을 익힘으로써 유레카와 같은 순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저자는 이를 스냅(Snaps)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데 이는 새로운 아이디어 그 이상의 것이라고 설명한다. 스냅은 통찰력에 가속을 가해주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 하도록 우리를 행동하게 한다. 이는 일상적인 문제 해결 방식이 통하지 않을 때 순간적으로 떠 오르기도 하고 진퇴 양난의 상황에서 우리의 뇌에 재시동을 가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가 마지막 희망만을 남겨 두었을 때 머리 속에 해결방안이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한 수 많은 과학적인 실험 결과를 보여주며 스냅의 순간을 경험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연구결과와 이야기들은 훈련을 통해 이러한 스냅의 경험을 증진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깨달음의 순간이 예측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유레카의 가능성을 인지하고 그것을 위해 준비를 한다면 이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문제에 접근하고 통찰력을 얻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아래 세가지로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다. 즉 살피고, 이동하고, 해결하는 이 세가지 과정을 익힘으로써 누구나 스냅의 경험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1. 상황을 살피기(Scan): 기회와 아이디어를 살피는 습관을 기르기, 목표 설정
2. 정보의 이동 (Shift): 마음의 지도, 유연성 기르기, 정보를 새로운 방식으로 바꾸기
3. 문제를 해결하기(Solve)
이 책을 통해 번뜩이는 생각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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