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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리빙 아트 |
Weekly 60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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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Art of Handmade Li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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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윌로우 크로슬리 (Willow Cross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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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라이랜드 피터스 앤드 스몰 (Ryland Peters & Sm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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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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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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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로우 크로슬리 (Willow Cross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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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ow Crossley 저자는 영국 런던 예술대학교에서 패션 저널리즘 학위를 얻은 후, 프랑스 남부 지역으로 거처를 옮기기 전까지 잡지 회사에서 일했다. 프랑스 남부로 이동 후, 윌로우 로즈 부티끄라는 온라인 사업을 시작했다. 워드 아트를 디자인하고, 패브릭 커버북, 쥬얼리 등을 제작하여 사업을 계속하며, 그녀의 첫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이 그녀의 보물들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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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CH1. 장식하기
-트레저 돔, 냅킨 링, 냉장고 자석, 나뭇가지 캘린더, 화환, 패브릭 크리스마스 보블, 수장식 카드
CH2. 걸어놓기
-이니셜 아트, 우표 아트, 메모리박스, 프린터 트레이, 스크래블 아트, 워드 아트, 리본 핀보드 등...
CH3. 사용하기
-패브릭 커버북, 라벤드 배스 솔트, 패브릭 옷걸이, 냄비받침, 파우치, 리본장식 모자, 바구니 등…
CH4. 집을 위해
-컵받침, 티컵 캔들, 베개 커버, 파티 깃발천, 리본램프, 라벤더 백, 데코 스틱
▣ Short Summary
쉽지만, 스타일리쉬한 40가지 핸드메이드 리빙 프로젝트!
별것도 아닌 것들을 별것으로 만드는 재주를 배운다
쉬우면서 세련된,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소품을 만들어보자. 소품이라 해서 단순히 장식으로만 그치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는 크래프터crafter에게 <핸드메이드 리빙 아트>는 꽤 반가울 것이다. 여기서 만들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실용적이기 때문에. 혼자만의 만족이 아니라, 내가 만든 파우치를 친구들 앞에서 꺼냈을 때, 나만의 독특한 아이템으로 개성을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에 나만의 색깔을 입히는 것! 그것은 내가 가진 것, 내가 사는 곳 안에서 손쉽게 행복을 얻는 방법이 될 것이다.
그녀의 프로젝트를 잠깐 엿보자!
* 나만의 다이어리, 패브릭 노트, 패브릭 커버북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좋은 아이템이다.
패브릭을 활용한 아이템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침에 ‘무슨 옷 입지?’하며 옷장을 열었을 때, 나를 흐뭇하게 하는 것은 옷이 아니라 내가 만든 패브릭 옷걸이가 될 수도 있다. 패브릭 팔찌 역시 예쁜 사진과 디테일한 설명을 따라 한다면 쉽게 만들 수 있다.
* 마트에서 나눠주는 린넨 가방은 이제 그만! 나만의 센스있는 린넨가방으로 편안하면서도 빈티지한 패션을 연출해도 좋을 것 같다.
* 이제는 거실로 가보자. 단추를 이용하여 글자를 만들고, 액자에 넣어 걸어 놓으면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나뭇가지 캘린더! 크리스마스트리가 아니어도 좋다. 유리병과 나뭇가지 그리고 종이만 있으면,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변신해 밋밋한 공간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다.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크리스마스 장식볼도 만들어보자! 의외로 간단하다. 또한 어디든 걸어 놓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우표로 아트를? 우표로 만들 수 있는 소품들을 살펴보자. 센스 있는 독자라면 응용하여 더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도 있다. 스탬프 아트! 우표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이를 액자에 넣고 감상해보자. 완성된 작품은 꽤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그녀의 친절한 설명과 사진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메모리 박스는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은 단순한 작품이다. 우표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더 멋있는 나만의 메모리 박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여기다 어렸을 적 갖고 놀던 추억의 소품들로 마무리해 놓으면 그야말로 ‘순수의 공간’이 된다.
* 예쁜 카페에서만 볼 수 있었던 ‘완소’ 컵받침도 만들어 보자. 손님 맞이에도 최고다! 저녁이라면 티컵 캔들로 조명을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한다! 라벤더향의 입욕제
이 외에도 수많은 핸드메이드 리빙 아트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다
리본모자, 앞치마, 쿠션, 핀보드, 빨래집게, 꽃장식, 바구니, 파티용품, 냅킨 등등.. 그녀의 작품들은 예술성과 실용성 모두 뽐내면서, 저자 자신에게는 큰 자산이 되어주고 있다. 몇 가지만 보더라도, 그녀가 다루는 재료는 무한하다. 그녀는 주위의 모든 물건들에게서 가능성을 보고 그것들을 변신시킨다. 쉽게 버려지는 천 조각, 나무조각, 오래된 장난감, 더 이상 필요 없는 단추, 사용할 일이 없는 우표, 오래된 컵…이들의 변신을 지켜보면서 아무것도 함부로 버릴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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