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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Weekly 88호
원제 : やったモン勝ち!
저자 : 이노우에 고우 (井上 剛)
출판사 : 치쿠마 서방 (筑摩書房)
출판년도 : 020310
페이지 : 249쪽
 
일본도서 > 소설
이노우에 고우 (井上 剛)
1969년 도쿄(東京) 출생. 와세다(早稻田)대학 법률과 졸업. 세븐이레븐 재팬에서의 근무를 거치고 독립. 자택에서 도 시형 자전거 대여업, 과외, 경영 컨설턴트 등, 혼자서 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한다. 99년 워 킹홀리데이로 캐나다로 건너간다. 같은 해 11월 몬트리올에서 캐나다 최초로 붕어빵 가게를 오픈. 2000년 2월까지 가게를 운영하고 8월에 귀국. 2001년 5월 캐나다에서의 경험을 살려서 요코하마(橫浜)에서 카페를 열었다.
 

▣ 목 차
○전환점
○계약 문제, 드디어 재판
○세븐일레븐 근무와 퇴직
○워킹홀리데이와의 만남
○I got a chance!
○붕어빵, 몬트리올에 간다!
등

▣ Short Summary
강하게 기도를 할 것.
문을 계속 두드릴 것.
그리고 첫 걸음을 내딛을 용기.
Do Fact!!!!!!!!

1999년 11월, '북미의 파리'라고 불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갑자기 작은 붕어빵 집이 열렸다. 물론 몬트리올에서 처음으로 생긴 붕어빵 집. 오픈 하자마자 현지에 체류하는 일본 사람들은 물론, 처음으로 보는 물고기 모양의 빵에 놀란 캐나다 사람이나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이 가게에 "Qui? Qui!(뭐야?)"라며 찾아왔다. 그리고 2000년 2월 27일, 이 작은 가게는 마이너스 20℃의 몬트리올에 따뜻한 온기를 남기며 가게를 닫게 되었다.

이 가게를 열고 운영한 사람은 30살이 된 일본인 청년, 즉 이 책 저자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이용해서 캐나다로 건너가서 체류했었던 그의 꿈은 [해외에서 붕어빵을 파는 것]이었다. 그런 무모하고 극히 낙천적인 일에 보통 성인 남자가 도전할까? [붕어빵으로 한 재산을 번다]라거나 [자국의 식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고 싶다]라는 야망도 아니고, [붕어빵은 국제적인 상품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는 자신의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그는 실천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의 상품력은 일단 몬트리올에서 증명 받았고, 그는 그 모든 과정을 마음껏 즐겼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즐거움을 나눠주면서....

이 책은 [파리에서도 붕어빵을 판다]는 꿈이 깨져도 실망하지 않고 다음의 목표를 정하고 기획을 세우는 과정, 말도 통하지 않는 처음 간 나라에서 재판에도 휘말리면서도 겨우 가게 열게 될 때까지의 도전과 실수(점포를 찾기만 하는데 70가지 물건을 찾아갈 정도 끈질긴 노력), 저자의 아주 긍정적인 발상(반드시 가게를 오픈 할 수 있다는 믿음), 그것을 지탱하는 치밀하고 대범한 사고방식, 혼자서라도 할 수 있다는 비즈니스에 대한 의지와 자기만의 비법 등을,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해외에서 일을 하기 위한 노하우 책도 아니고 워킹홀리데이의 매뉴얼도 아니다. 자유로운 발상과 행동은 반드시 즐거운 순간을 가져다준다는 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부제에 '워킹홀리데이의 꿈'이라고 써 있지만, 저자는 이 책을 워킹홀리데이 희망자나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쓴 것이 아니다. 오히려 20대의 직장인들을 강하게 의식해서 썼다. 회사 체제에 의지하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Do Fact!(실천한 사람이 이긴다!)"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그러나 그 가능성을 스스로 좁히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날마다 일희일우하는 것은 아마 인간에게 주어진 가능성의 1%의 이야기에 불과할 것이다. 누군가한테서 주어진 규칙이나 상식, 그런 틀 안에서만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정하기 때문이다. 주어진 틀과 상식 안에서 살아가기에는 인생이 너무나 짧기도 하고 길기도 하다. 틀 밖으로 나가야 자신의 규모를 실감할 수 있고, 가능성이 넓어져간다. 이 책에서는 이런 메시지다 담겨져 있다.


▣ 독후감(Amazon.co.jp에서)
이 책은 청년이 캐나다에 가서 붕어빵을 판 체험담이다. 이렇게 쓰면 단순해 보이지만, 실은 아주 재미있다! 읽고 난 후의 흥분감! 상쾌함! 어떤 점이 재미있는지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지만, 영화나 음악과 같이 감성을 자극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 왔지만 왠지 막연한 불안을 느끼고 있는, 인생에 기로에 서 있는 20대에 권하고 싶다. 다 읽은 후에 독자는 무엇인가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