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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 |
Weekly 20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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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13階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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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카노 카즈아키 (高野和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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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단샤 (講談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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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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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4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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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노 카즈아키 (高野和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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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년 도쿄 출생. 85년부터 영화, TV, V시네마의 촬영 현장에서 일하기 시작. 89년 미국으로 건너가, LA시티 칼리지에서 영화연출, 촬영, 편집을 배우다 91년 중퇴 후 귀국한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 영화 및 TV 등의 각본가로 활약. 2001년 『13계단』으로 일본 최고의 추리소설상인 제47회 에도가와람포상 수상. 저서로 『유령인명구조대』『KN의 비극』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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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일본 최고의 미스테리 소설상) 수상한 베스트셀러. 영화화되어 대성공을 거둔 작품.
아침 9시, 기하라 료는 감옥의 옆방 앞에서 사형수가 현장으로 끌려가는 소리를 듣 고, 자신이 언제 그런 처지가 될지 불안에 떤다. 수감된 지 7년, 그는 자신이 왜 그 자리에 있는지 전혀 기억이 없다. 10년 전인 1991년 살인강도로 우즈키 노부부를 죽인 죄로 수감되었다가, 7년 전에 사형이 확정된 상태이지만, 사건 후의 교통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서 사건 전후 2시간의 기억을 완전히 잃어 버렸다.
한편 미카미 준이치는 살인자로 2년의 복역기간의 명을 받았으나, 4개월 앞당겨 가 석방되었다. 그는 99년 어느 음식점에서 낫선 사무라 쿄스케라는 남자를 죽였다. 재판에서 쿄스케가 일방적으로 시비를 걸어 다투는 와중에 스스로 넘어지고 머리를 부딪치고 죽은 것이 입증이 되어, 살인임에도 불구하고 준이치는 가벼운 죄로 끝난 것이었다. 합의금으로 7,000만엔이라는 거액을 피해자 가족으로 준 준이치 가족은 아주 가난해지고, 준이치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작은 기계정비공장에서 일하며 효도 할 각오를 새롭게 한다.
어느 날 그의 공장에 나타난 감수자 난고. 난고는 그에게 일을 도와 달라며, 원죄를 쓰고 수감중인 기하라 료를 구출하자고 한다. 난고는 그 일이 한 자산가가 쓰기우라 변호사가 부탁한 일을 자신이 맡아서 하는 것이라며, 일 대가로 한 달에 100만엔, 성공하면 또 1,000만엔을 준다는 이야기를 한다. 준이치는 부모를 돕는 셈치고 바로 동의하고 일이 시작한다. 두 사람은 7년 전에 노부부가 살인 당한 치바현 나카미나토군으로 간다. 그러나 준 이치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살인한 사무라 쿄스케의 집으로 가서 유족에게 사과를 한다는 의무를 수행했었다. 그리고 그 집에서 그를 맞은 사무라 미츠오는 그에게 차를 권해 주면서 그를 용서한다.
그 후 두 사람은 노부부 살인현장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노부부 살인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노부부의 아들 부부가 사건 당일 저녁에 노부부 를 찾아가는 도중, 폭우 속에 산길에서 오토바이 옆에서 쓰러져 있는 료가 머리에서 피를 흐린 현장을 목격한다. 가까운 부모 집에서 구급차를 부르려고 일단 집으로 갔는데, 부모가 온 몸에서 피를 흘리고 죽어 있는 현장을 목격한다. 아들의 신고로 온 경찰은, 료의 오토바이에 묻은 흙이나 피, 그리고 그들의 현금카드를 가지고 있는 점 등으로 판단해서 그가 살인강도를 하고 달아나는 도중에 아들부부로 인해 발견되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료는 전에 수많은 비행행위로 감옥에 들어간 바 있는 전과자였고, 사회복귀 과정 중에 료를 지도하고 있던 사람이 바로 노부부였다. 감옥 에서 나온 사람들은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지도자를 정기적으로 만나고 수시로 지도를 받도록 되어 있다. 이 사건에서 한 가지 의문은 사건 현장에서 살아진 노부부의 은행통장과 도장, 그리고 살인 흉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누구의 옷인지 모르는 검은 천 조 각이었다.
준이치와 난고는 최근에 료가 말한 "나는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다"는 말을 단서로 노부부 살인현장 주변을 중심으로 조사를 시작한다. 그들은 현장에서 발견된 검은 천은 진범인의 옷의 일부로 생각하고, 그 진범인이 살인을 저지른 후, 료에게 통장과 흉기를 숨기게 했고, 그 과정에서 료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다고 가정해서 조사를 한다. 그리고 노부부가 료 이외에도몇 명이나 감옥에서 나온 사람들을 돌보고 있었다는 점에서 그 중에 누군가가 살인범 이라고 예상했다. 그 이유는 지도자가 감옥에서 나온 사람들의 생활 태도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판단하면 언제든지 다시 감옥에 그들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있고, 그들이기록하는 생활지도서가 사건현장에 남아 있지 않은 점에서 보고, 범인이 자신이 이름 이 밝힐 것을 두려워해서 가지고 나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노부부의 거액의 돈이 들어 있는 계좌에서 돈이 인출 안 되었기 때문에, 범인은 돈이 목적이 아니었다고 확신했다.
드디어 그들이 산에 매몰된 철의 13계단을 발견한다. 그리고 도장을 발견하고 지문 조사로 보내지만, 이외의 결과가 나왔다. 도장에서 준이치의 지문이 나온 것이다. 난고의 머리는 곤란해진다. 노부부 사건이 일어난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준이치는 우연히 노부부 살인사건이 있던 지역에 여자친구와 여행을 떠났고, 예정된 일정이 지나서도 돌아오지 않아 부모가 신고를 해서 며칠 후 경찰이 그들을 발견했다는 기 록을 그의 생활기록에서 읽은 척이 있었다. 그리고 발견 당시 부모가 준 용돈 5만엔이 아닌 10만엔을 가지고 있었고, 팔에는 큰 흉터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바로 그가 살인범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가 형편이 어려운 자기 부모를 돕기 위해 사전에 절에 들어가서 도장을 발견하고, 일부러 지문을 남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를 잘 알고 있던 안도라는 호텔 경영자에게서 이야기를 듣는다.
그 사이 준이치는 혼자서 절을 조사하고 있다. 그는 범인이 가져갔다고 생각하는 생활기록부가 부처상 안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부처 안에서 그의 예상대로 생활기록부와 통장이 나왔는데, 도장도 같이 나왔다. 그리고 생활기록부에는 안도의 이름이 나온다. 안도의 이름이 왜? 그리고 이미 발견한 도장이 왜 다시 나올까? 의문의 휩싸이고 있는 그 때 갑자기 사무라 미츠오가 나타난다. 미츠오는 그에게 원제를 씌우고 사형을 당하게 하려고, 자신의 공장 기술로 가짜 도장을 만들었으며, 거기에 준이치가 차를 마셨을 때 묻은 지문을 뭍이고 절에 갖다놓은 것이었다. 그리고 자기가 쓰기우라 변호사에게 사건의 재조사를 의뢰하고 거액의 금액을 걸어 놓은 것이었다. 그들이 다투는 사이에 미츠오는 낡은 철이 무너지면서 죽고 준이치 는 살아나온다. 한편 난고는 안도의 차를 빌려 타고 절에 간다. 난고는 차안에서 안도와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그가 범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같이 절에 들어가는 와중에 그들은 다투기 시작한다. 그 결과 난고는 안도를 죽여 버린다.
몇 달 후 난고는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 그는 안도를 죽이고 싶어서 죽였다고 주장 을 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 준이치의 편지가 온다. "나는 난고 씨에게 말하지 않았던 것이 있습니다. 10년 전에 여자친구와 나카미나토로 놀러갔을 때 우연히 사무라 쿄스케를 만났고... 그가 불량친구들과 여자를 강간해서 그 후 여자친구는 몇 번 자살을 시도했으며... 1년 8개월 전에 우연히 그를 기계전시장에서 만났을 때, 나를 그를 죽이려고 나이프를 구입했었습니다. 그 전 날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그 자리에 그가 왔습니다. 그는 한눈에 나를 알아보고 시비를 걸어 왔고, 다투는 사이에 그가 미끄러져 머리를 다치고 죽었습니다... 나는 난고 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살인을 후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당연히 죽어야 마땅한 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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