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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경제학 강좌 |
Weekly 46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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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反経済学講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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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누바시 리후미히코 (犬走文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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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신쵸샤 (신쵸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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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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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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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누바시 리후미히코 (犬走文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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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회사의 경제조사부에 재적 중 '버블붕괴'와 '금융 빅뱅'을 경험했다
경제학과 실천의 관계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취미로 배운 프랑스어를 통해 미국발의 세계관과 다른 시점을 볼 수 있었다.
런던대학 대학원(SOAS)에서 PGD를 취득. 전공은 경제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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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반금융공학 1 - 모던포트폴리오 이론의 정체 제2장 반금융공학 2 - 증권화 제3장 반마이크로 경제학 제4장 반매크로 경제학 제5장 반공황론 제6장 반경제학 - 방법에 대한 도전
▣ Short Summary ‘계란을 나를 때 한 바구니에 옮기는 것과 여러 바구니로 나눠서 옮기는 것 중에 어느 쪽이 안전할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들은 정답은 ‘복수의 바구니로 나눠서 옮기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다. 아마도 당신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은 증권회사나 은행의 담당자일지도 모른다. 혹은 경제학자나 파이낸셜 플래너가 쓴 책에서 봤을지도 모른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이를 ‘위험분산’이라고 하며, 분산투자에 대한 이야기는 학문적으로도 뒷받침 되어 있다. 한편,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누군가는 바구니에 나눠 담아도 가지고 있는 바구니를 다 떨어트리면 결국 마찬가지 아닌가 하고 엉뚱한 발언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요즘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 자신감을 가지고 리스크 분산을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보다 왠지 엉뚱한 발언을 하는 사람 쪽이 현명해 보인다. 투자신탁은 리스크 분산에 바탕을 둔 금융상품인데, 오히려 이로 인해 아픈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곧잘 듣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의 미국발 경제위기의 범인으로 집중적으로 비판을 받은 것이 바로 금융공학이다. 그런데 금융공학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머리 좋은’ 학자들의 이론이다. 그런데 그 이론도 현실에서는 크게 실패한 셈이 된다. 그렇다면 노벨 경제학자들의 이론은 어딘가 잘못된 것일까? 한걸음 더 나아가 요즘은 ‘시장경제’라는 그 자체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시장경제가 ‘옳다 그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근대경제학 자체를 부정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반(안티) 금융공학>, <반 마이크로 경제학>, <반 매크로 경제학>, <반 공황론>하는 식으로 일반적인 경제학 이론들의 문제점을 제기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경제학도 결국은 하나의 도구이며, 완전한 도구가 아니라 불완전한 도구임을 염두에 두고 사용하자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반대를 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정의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학에 대한 입문서로 읽으면서 동시에 그에 대한 비판의 자세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최근 들어 경제학을 둘러싼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책과 함께 그러한 의문들에 대한 대답을 생각해보자.
<<아마존재팬서평 중>>
<경제학이라는 가위를 사용하자> 이번에 금융위기의 범인으로 비판의 집중포화를 받은 '금융공학'이다. 그 금융공학의 '모던포트폴리오 이론'과 '증권화'에 대한 비판을 하는 '반금융공학'을 시작으로 반마이크로경제학 등 경제학 전반에 대한 비판을 시도한 책이다.
비판을 하기 위해서는 비판의 대상을 분명히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책은 경제학이란 무엇인가를 알기 위한 적절한 입문서도 되고 있다. 그리고 경제학 뒤에 있는 전제를 밝히면서 경제학에 대한 과도한 기대나 환상을 깨도록 해준다.
저자에 따르면 경제학은 '불완전한 도구'이다. 분명 사물만이 아니라 사람이 완결된 경제현상을 완전하게 설명하고 예측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만약 '완전한 도구'가 만들어진다 해도 그 도구는 사람이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경제에 영향을 주게 됨으로 완전한 도구 또한 한 순간에 불과한 것이 된다.
사실은 경제학이라는 불완전한 도구는 순수한 연구만으로 제한되어 현실에는 사용되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리스크를 줄여서 돈을 늘리고 싶다, 경제를 좋게 하고 싶다 하는 절실한 과제가 있어 그럴 때 기대게 되는 것은 역시나 경제학이다. 공공사업의 시비를 논할 때에도 경제효과의 계산은 필요하기 때문에 경제학은 사용될 수 밖에 없다.
이 점을 저자도 경제학을 완전히 부정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정리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불완전한 도구 등 폐기해버리자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경제학을 접할 때 그것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것처럼 같은 도구라도 사용하는 사람,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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