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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고 버리고 멀리하는 기술 Weekly 470호
원제 : 新・片づけ術「断捨離」
저자 : 야마시타 히데코 (やましたひでこ)
출판사 : 매거진하우스 (magazine house)
출판년도 : 200912
페이지 : 192쪽
 
일본도서 > 소설
야마시타 히데코 (やましたひでこ)
도쿄 출신. 이시카와현 주재. 대학재학 중에 입문한 요가도장에서 마음의 집착을 버리는 행법철학 <단행(断行), 사행(捨行), 이행(離行)>을 접한다. 그 후 물건 정리를 통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자기탐구의 방법으로 거주처와 마음을 정리하는 기술 <단, 샤(捨), 리>를 제안한다. 2000년부터 크래터 컨설턴트로 <단샤리 세미나>를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정리, 수납, 청소라는 개념을 다시 정리하는 것부터 실천할 수 있는 의식변용까지의 매커니즘을 명확하게 풀어주는 세미나가 화제를 모으면서 수강자가 계속 들어나고 있다.
 
▣ 목 차
제1장 구조를 알면 의욕이 생긴다: 단샤리의 매커니즘
- 단샤리란 정리하지 않는 정리 방법
- 정리, 수납기술과 어떻게 다른가
- 필통부터 할 수 있는 자기개혁 등

제2장 왜 우리들은 정리할 수 없는가: 버리지 못하는 이유
- 물건이 제멋대로 생기는 사회
- 버리지 못하는 사람의 3가지 분류
- 무엇을 위한 공간인가를 생각한다.
- 주거환경을 의식화 해 본다. 등

제3장 일단은 머리 속 정리부터: 단샤리적 사고의 철칙
- 궁극적으로는 철저한 자기축, 그리고 시간축은 ‘지금’
- ‘버리지 않으면 손해’에 눈을 돌린다.
- 정보과다에서 지행합일로.
- 아깝다의 진정한 의미 등

제4장 그리고 몸을 움직인다: 단샤리적 실천의 수법
- 정리하겠다는 의욕이 생기게 하는 방법
- 단샤리는 하나도 둘도 버리는 것부터
- 원터치 자립/자유/자재의 법칙 등

제5장 상쾌함과 해방감, 그리고 심기
- 오토런의 법칙
- 물건으로 자신을 높이도록 한다.
- 좀 더 좀 더 보이지 않는 변화가 일어난다.
- 소유의 발상에서 벗어난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저자는 스스로를 클러터(clutter. 난잡, 산만) 컨설턴트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단샤리(斷捨離)>라는 기술을 전하고 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단 – 들어오는 불필요한 것을 거절하고 // 사 – 집안에 굴러다니는 잡동사니를 버리고 // 리 –물건에 대한 집착에서 멀어져 여유 있으며 자유자재한 공간에 있는 내가 되는> 기술을 말한다.

저자가 하는 일은 단순히 인테리어 적으로 주변을 정리하고 수납하는 방법의 노하우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주거지에 넘쳐나는 물건들을 다시 살펴보고, 물건과의 관계성을 되물어보면서 <불필요한 것, 부적합한 것, 불쾌한 것>을 정리하기 위한 조언과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즉 <단샤리>라 함은 물건을 정리하는 것을 통해서 자신을 알게 되고, 마음의 혼동을 정리하는 것으로 인생을 쾌적하게 하는 행동기술이다.

현대인들은 자기도 모르게 <아깝다> <아직 쓸 수 있다> 등 물건을 기준으로 사고를 하다 보니 불필요한 물건들까지 많이 끌어안고 살고 있다. 하지만 사고의 중심을 물건이 아닌 나로 바꿔보자. 과연 이 물건이 <내게 적합한가?>, <내게 필요한가?>하는 식으로 물건과 자신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자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시간축이다. 지금 자신에게 불필요한 것은 버리고 필요한 것만 선택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눈 앞의 물건만 보던 ‘보이는 세계’에서 물건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보이지 않는 세계’로 세상이 넓어지기 시작하고, 결국 자기자신을 보다 깊이 알아가는 계기가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요가의 행동철학인 <단행, 사행, 이행>을 통해서 덧셈의 생활에서 뺄셈의 생활로 바꿔야 할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요가에서는 욕망을 끊고, 집착에서 멀어지라는 행동철학이었는데, 이것을 물건과 사람과의 관계성에 초점을 맞춰서 단샤리라는 해결책을 개발한 것이다. 물건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본다는 것은 자기자신을 다시 마주함을 뜻한다. 방을 정리하는 것은 자신을 정리하는 셈이 된다.

흔히들 마음이 행복을 바꾼다고 생각하지만, 행동이 마음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어떻게 행동을 시작해야 하는지 노하우를 전한다. 주변을 정리하는 것으로 일에서 효율이 높아지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즐거워지며, 멋진 우연을 자주 접하고 되고, 무엇보다 자기자신이 더 좋아지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지금까지 정리정돈에 대한 책을 읽어도 바뀌지 않았던 당신에게는 새로운 복음서와 같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