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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 알려준 것 Weekly 529호
원제 : ガンダムが教えてくれたこと
저자 : 스즈키 히로키 (鈴木 博毅)
출판사 : 일본실업출판사 (日本實業出版社)
출판년도 : 201103
페이지 : 214쪽
 
일본도서 > 소설
스즈키 히로키 (鈴木 博毅)
1972년 출생. 게이오대학 종합정책 학부 졸업. 비즈니스 전략, 마케팅 컨설턴트. MPS Consulting Company,Inc. 대표. 대학 졸업 후 무역회사에서 캐나다 자원수입 업무에 종사. 그 후 국내영업 컨설팅회사로 이직, 2001년에 독립. 독자적인 연구와 데이터 분석으로 매상 증가를 추구하는 기업에 집객, 전략 컨설팅, 영업 지도 등을 담당해왔다.오리콘 고객만족도 랭킹 1위를 차지한 중소기업, 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등 성공 사례 다수.
 
▣ 목 차
1장 아무로: 젊은이를 즉각 전력에 투입시키는 비책
2장 브라이트: 부하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기술
3장 크루: 최강의 팀을 만들어내는 구심력
4장 샤아: 붉은 혜성에게 배우는 영웅의 실패학
5장 지온 공국: 조직을 내부에서 붕괴시키는 함정
6장 지온 공국군: 승리를 놓치는 ‘실속失速상사’의 조건
7장 붉은 혜성: 다시 한번 빛나기 위해서…

▣ Short Summary
아마존 종합 60위!
‘건담’에게 배우는 ‘조직 매니지먼트’!

건담의 주인공 ‘아무로’에게 ‘화이트 베이스’(우주전함)는 ‘직장’이고, 그 곳에는 잔소리꾼 상사인 ‘캡틴 브라이트’가 있다. 지구연방군은 명백한 ‘관료 조직’이라, 신입 집단인 화이트 베이스를 좀처럼 인정해주지 않으려는 분위기다.
한편 지온군은 전형적인 ‘가족 회사’로, 가족의 대립으로 붕괴해간다.
아무로는 동료들의 도움으로 승리해가는 반면 라이벌인 샤아는 전형적인 독불장군 스타일이다.
이렇듯 건담에서 그리고 있는 세계는 사실 ‘조직론’으로 읽힐 만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아무로에게 배우는 자기를 바꾸는 힘’ ‘캡틴 브라이트식 직원 육성법’ ‘샤아의 실패학’ ‘지온공국이 보여주는 붕괴하는 조직’ 등 건담의 세계를 예로 들어 팀 메니지먼트를 설명하는 흥미로운 신간이다.

‘기동전사 건담’에 열중했던 세대는 현재의 3~40대라 말할 수 있다. 작년에는 오다이바에 18미터가 넘는 거대 건담이 등장해서, 약 430만 명의 팬들이 다녀갔다고 한다. 그 중에는 아이들을 데려온 3,40대 남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자녀들과 함께 건프라를 만드는 가정도 늘고 있다.
이 책은 회사에서는 중간관리직에 해당하는 30대~40대 후반의 남성들을 타겟으로 어른의 시점에서 본 ‘건담의 조직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만화와 캐릭터로만 인지되었던 건담을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접근한 신선하고 이색적인 시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건담에 빠져있는 10~20대도 많고, 최근에는 여성 팬들도 늘어가고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충분히 흥미로운 텍스트로 읽힐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