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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글 |
Weekly 54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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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ブック•ジャング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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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시모치 아사미 (石持 浅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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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문예춘추 (文藝春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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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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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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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모치 아사미 (石持 浅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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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년 에히메현 출생. 큐슈대학 이학부 졸업 후 식품 회사에 근무하면서 2002년 『아일랜드의 장미』로 데뷔. 2004년 『달의 문』으로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후보, 2006년 『문은 아직 닫혀있는데』로 제6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올랐다. 폐쇄 상황에 말려든 등장인물들이 가설과 추론을 구사하여 현상 타개를 시도하는 독특한 작풍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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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침입자 제2장 헬리콥터 제3장 3대, 5분, 5미터 제4장 공방 제5장 결착
▣ Short Summary 도망쳐라, 지혜와 체력을 다하여! 폐쇄된 시립 도서관에 숨어든 남녀 5명을 원격 조종 헬리콥터가 덮친다. 헬리콥터를 조종하는 자는 누구이며 그 목적은? 지금까지의 저자의 작풍과는 확실히 다른, 배틀 신을 중심으로 한 서스펜스 드라마!
폐쇄가 확정된 시립 도서관에 몰래 숨어든 5명의 남녀 아이들. 우선 남자 아이 2명, 오키노와 아키모토가 도서관에 오게 된 이유는 이렇다. 오키노가 잠시 해외에 나가 있는 동안 도서관의 폐쇄가 결정된다. 아키모토는 도서관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자며 오키노를 불러내 한밤중에 도서관에 숨어든다. 한편, 여자 아이 3명은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유리와 카즈미, 그리고 마유. 폐쇄될 때 정리되어 나온 책 중 <바오밥의 루카>라는 책을 갖고 싶었던 사유리는 도서관 직원이었던 아버지에게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지만 그는 깜빡 하고 만다. 그래서 사유리는 직접 <바오밥의 루카>를 가지러 친구 2명을 데리고 도서관에 숨어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조용한 도서관이 아닌 엔진 소리를 윙윙 울리는 원격 조종 헬리콥터 3대. 그것도 장난으로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끝부분에 독침이 들어있고 폭죽까지 설치된 무서운 헬리콥터였다. 헬리콥터는 각각 빨강, 파랑, 군용색으로 그들을 조종하는 것은 쿠마, 후쿠로, 시반이라는 알 수 없는 사람들. 그들과 싸우는 도중 오키노는 헬리콥터가 노리는 사람이 다름 아닌 사유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오키노의 타고난 곤충채집감각과 아키모토의 냉정한 두뇌 플레이로 그들은 보이지 않는 적들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적들이 사유리를 노리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중반부에 나오는 과거 이야기를 통해 헬리콥터를 총지휘하는 시반은 누구인지, 그리고 이런 일을 벌인 동기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저자의 매력은 이야기를 정교하고 치밀하게 끌고 가는 논리. 점차 분명해지는 헬리콥터의 공격 방법을 논리적으로 생각해 다음에 있을 공격을 추리하고, 헬리콥터의 소리와 표적이 되는 사람의 연관 관계를 알아내 역으로 공격하지만 다시 새로운 방법으로 허를 찌르는 범인 등 서스펜스의 풍미가 느껴지는 전개가 흥미롭다. 또한 이 책에서 묘사되고 있는 헬리콥터의 높은 공격력은 실로 놀랄 만하다. 헬리콥터에 쫓기는 상황을 등장인물과 함께 체험하면서 나라면 어떤 행동을 취했을지 상상하며 읽다 보면 한층 더 이야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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