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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말살-만들어진 후쿠시마현 오명 사건 |
Weekly 54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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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知事抹殺-つくられた福島県汚職事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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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사토 에이사쿠 (佐藤 栄佐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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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헤이본샤 (헤이본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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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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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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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 에이사쿠 (佐藤 栄佐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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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후쿠시마현 출생.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후, 일본 청년회의소에서 활동한다. 1983년 참의원 선거에서 처음으로 당선, 87년 오오쿠라 정무차관을 지낸다. 88년 후쿠시마현 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 2006년 9월, 댐 공사를 둘러싼 오명 사건으로 추궁 당해 지사직을 사임, 그 후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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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장 입후보 제1장 지사 탄생 제2장 지방에서 살다 제3장 원자력 발전소를 둘러싼 싸움 제4장 원자력 발전소 모두 정지 제5장 ‘삼위일체 혁명’과 지방 분권의 죽음 제6장 체포 제7장 자백과 자살 제8장 재판
▣ Short Summary “지사는 일본에 있어서 좋지 않다. 언젠가 말살한다.” 전 후쿠시마현 지사였던 저자의 남동생에게 도쿄지검 특수부 검사가 한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1988년 후쿠시마현 지사에 당선된 후로 줄곧 도쿄로 모든 것이 집중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고 원자력 발전소 문제, 도주제 등에 관한 정부의 방침에 정면으로 대립해 왔다. ‘싸우는 지사’로 이름을 알리고 후쿠시마현 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제5기 18년째인 2006년 9월, 댐 공사를 둘러싼 오명 사건으로 추궁 당해, 지사직을 사임하고 체포 당한다.
당시 도쿄지검 특수부는 종합건설회사와 국회의원 사이의 비리 적발을 노리고 닥치는 대로 사건을 키워 갔다. 수사에는 부실한 점이 여러 가지로 많았지만 단지 정치가를 체포하고 싶다는 이유로 무리하게 진행시켜나갔다. 정치가의 적발은 어찌 되었든 특수부의 공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최근 한 주간지는 당시 특수부 부장이 부하에게 “후쿠시마현 사건은 절대로 성공시켜라. 내 출세가 걸려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저자가 “누가 나를 죽였는지 분명히 지적할 수는 없다”라고 말한 이유가 여기서 드러난다. 그는 어둠 속에 있는 적에게 공격 당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특수부의 심문에서 ‘뇌물을 받았다’고 허위 자백을 할 수밖에 없었던 과정도 알 수 있다. 검찰과의 싸움이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는 후반부와 달리 전반부에는 원리와 원칙을 중요시 했던 저자의 순수하고 완고한 정치적 자세와 함께 후쿠시마현 지사로써 경험했던 원자력 발전소 문제와 지방 자치제도에 관해서도 쓰여져 있다. 도쿄전력과 경산성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 감추기에 저항하여 한때 모든 원자력 발전소가 일시 중지되었던 일, 전국 지사회에서 지방에의 재정 이양을 위해 분투했던 개혁파 지사들이 관료에 의해 차례로 무너져간 일, 관료들의 절대적 무책임 체제 등 알고 보면 놀랄 만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한 지방 정치가의 수기라는 영역을 넘어 일본 정권의 원자력 발전소•지방자치제도의 문제를 총괄하고 앞으로 국가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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