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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창조한다 Weekly 568호
원제 : 人生を創る
저자 : 요시모토 바나나 (よしもと ばなな)
출판사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출판년도 : 201111
페이지 : 192쪽
 
일본도서 > 소설
요시모토 바나나 (よしもと ばなな)
1964년 일본 출생. 1987년 데뷔한 이래 '카이엔 신인 문학상', '이즈미 쿄카상', '야마모토 슈고로상' 등의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고 있다. 특히 1988년에 출간된 '키친'은 지금까지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되어 바나나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주었다. 열대 지방에서만 피는 붉은 바나나 꽃을 좋아하여 '바나나'라는 성별 불명, 국적 불명의 필명을 생각해 냈다고 하는 그는 일본뿐 아니라 전세계에 수많은 열성 팬들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저서에는 [키친] [도마뱀] [하치의 마지막 연인] [허니문] [암리타] [하드보일드 하드 럭] 등이 있다.
 
부제: 감사와 사랑과 기적에 충족되면서 살기 위하여
▣ 목 차
1 우리 영혼이 추구하는 것
2 우주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그 에너지와 함께 산다
3 사랑한다는 것, 생명을 키운다는 것
4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5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6 스피리츄얼이란, 치유란 무엇인가
7 앞으로의 시대를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하여

▣ Short Summary
인기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와 스피리츄얼의 실천자인 윌리엄 레이넨이 서로 편지 형식으로 주고 받은 글로 구성된 스피리츄얼 에세이.
자신의 인생이나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대해 두 사람이 소중한 실제 경험을 사례로 알기 쉽게 해설해 준다. 두 사람의 솔직하고 가슴에 와 닿는 편지 속에서 삶의 방식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

서로를 신뢰하는 두 사람이 1년 넘게 주고 받은 왕복 편지. 지내기 어려웠던 어린 시절, 사람에게 안 보이는 것이 보인다는 것, 가족•아이•동물에 대한 생각, 작가가 된 진정한 이유 등. 거기서 전해져 오는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한’ 소중한 힌트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요시모토 바나나의 서문으로부터 시작한다.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고 있는 느낌이 드는 신기한 책이다.
윌리엄 레이넨의 팬들은 레이넨이 초능력을 발휘할 때 어떤 느낌인지, 요시모토 바나나의 팬들은 그녀의 초능력적인 일면이 어떤 느낌으로 언급되어 있는지도 읽을 만한 부분일 것이다.

이 책에는 ‘인생이 크게 바뀌는 아포메이션 CD’도 첨부되어 있다. 아포메이션이란 스스로에 대해서 말을 거는 긍정적인 선언의 말을 뜻한다. 아포메이션은 스스로에 대해서 의식적으로 좋은 말을 선택하여 계속 말을 검으로써 자기 자신의 의식이나 마음 가짐을 바꾸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 상세 내용 –
요시모토 바나나는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책은 특별한 인생을 걷고 있는 두 저자의 책이다, 나는 그렇게는 못 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저자도 독자도 모두 약하고 섬세하고, 괴로워하고 상처 받고 힘들게 사는 존재다. 다 똑같다. 결정할지 안 할지의 차이밖에 없다. 결정할 수 없으면 또 내일 결정하면 된다. …(생략)… 인생을 즐기고 만들어가면 된다. 아무리 힘들어도 반드시 그렇게 할 수 있다. 원래 사람은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생략)… 사람만이 만들 수 있는 인생의 예술을 즐기자. 지상에 있을 수 있을 때 생생하게 살자. …(생략)… 이 책 속에 가득 찬 인생의 힌트가 “나만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의 영혼이 추구하는 것]이라는 주제에서 두 사람은 다음과 같이 편지를 주고 받는다.
(요시모토 바나나)
윌리엄은 사람을 관찰하는 자세가 됐을 때 더 이상 적합한 말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그 때 자신에게 적합한 말을 사용한다는 것을 나는 안다.
그것은 대부분의 경우, 지금의 자신에게는 괴로운 말이지만 차차 그 말의 방향으로 자신의 영혼이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윌리엄 레이넨)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죽음이라고 알려져 있는 변화를 한 후에도 육체가 없는 인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은 ‘진정한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산다는 점에 책임을 가지고, ‘자신에게 있어서 진실’을 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대담집이나 왕복 편지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감명 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유능한 초능력자나 저명한 작가도 초인이 아니고, 우리와 똑 같은 살아 있는 인간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내용 중에는 전기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거나, 바나나와 레이넨이 인생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들의 진지한 자세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바나나도 레이넨도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각각 제대로 된 신념을 가지고 솔직하게 그런 신념을 주고 받으면서 제대로 살아가려는 자세를 엿볼 수 있어서 독자도 크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레이넨은 다른 책에서 “힘들 때 당신이 존경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 보라”고 말한 부분이 있다. 독자는 괴로울 때,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를 때 이 책을 읽으면 더 긍정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마존 서평에서도 모든 리뷰어들이 극찬 하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