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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의 나 |
Weekly 58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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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三時のわた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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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사오 하루민 (浅生 ハルミ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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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책의 잡지사 (책의 잡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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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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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8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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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오 하루민 (浅生 ハルミ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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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년 출생.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NHK ‘마음이 아이가 된다’ 오프닝 타이틀의 애니메이션 등의 일러스트레이션 담당. 에세이스트로서도 활약 중.
지은 책 <나는 고양이 스토커>는 2009년 영화화되어 전주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었다.
그 밖의 지은 책으로는 <고양이자리여자의 생활과 의견> <고양이눈 산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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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월의 3시 2월의 3시 3월의 3시 4월의 3시 (중략) 12월의 3시
▣ Short Summary 매일 오후 3시,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어느 날, 매일 똑 같은 일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한 가지 일을 지속한다는 것은 어디에 있어도 스스로를 무너트리지 않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의 일상에서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여러 사람을 만나야 하는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매일 3시에 한 일을 기록하는 것이었다.
매일 오후 3시, 그 한적하고 나른한 일상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산뜻한 문장으로 담은 신감각 일기의 등장!
[본문 중에서] 1월 2일 설날이라서 친척들이 모여 앉아 맛있는 것들을 먹고 있다. 나는 위가 아파서 조금 밖에 먹을 수가 없다. 엄마가 골무를 낀 손으로 게를 가위로 자르고 있다. 골무에는 매직으로 이름이 써 있다. ‘스와코’라고.
1월 15일 바겐 세일에 다녀오는 중. 바겐 세일은 봄과 가을에 벌어지는 여자들의 운동회 같다. 정열로 불타오른다.
10월 25일 고양이에 대한 것으로 조사할 것이 생겼다. 혹시 알고 있을까 싶어 고양이 신문사에 전화를 해봤다. 하지만 내가 모르는 것은 고양이 신문사도 모르고 있었다. 그렇다면 뭐 전세계의 누구라도 모르는 거겠지, 조사 완료.
[독자 리뷰] -아주 간단하게 보이는 일러스트인데도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뉘앙스가 그대로 전해져서 신기하다. 하루에 한 페이지, 대단히 평화롭고 안락한 분위기가 마음을 놓이게 해준다. 무엇을 자랑하는 것도 아닌, 설교하는 것도 아닌, 그저 혼잣말을 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마음을 치유해준다. 저자의 최고 걸작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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