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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타의 로하스식 다이어트의 권유 |
Weekly 58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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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タニタのロハスなダイエットのすす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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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주식회사 타니타 (タニ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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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후소샤 (후소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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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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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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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타니타 (タニ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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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4년 설립. [건강을 책정한다]를 경영의 기축으로 해서 체조성계(計), 체지방계, 체중계, 요리용 계량기, 만보계, 염분계, 혈압계, 체온계, 온습도계 등 건강계량계측 기기를 만든다. 최근에는 하루의 총소비 칼로리를 알 수 있는 활동량계와 수면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수면계 등 선진적인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의 선두 주자로써 활약하고 있다.
이밖에 회원제 다이어트 사이트 [몸 가르테]와 여성 전용 서킷트레이닝 스튜디오 [휫츠미]를 운영. 2012년 1월에는 타니타 사원식당의 컨셉을 충실하게 재현한 레스토랑 [마루노우치 타니타식당]을 동경의 마루노우치에 내고 새로운 식사 방식의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체지방계와 체조성계로는 일본 국내 점유율 No.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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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로하스식 다이어트란?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건강적이고 아름다운 몸을 책정한다는 것은?,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
제2장 로하스식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지식 (몸 관련, 식사 관련, 운동 관련)
제3장 실천편 (맛있게 먹고 즐겁게 살을 빼다, 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자, 측정이 습관화되면 다이어트는 성공한 것과 마찬가지)
제4장 로하스적인 다이어트의 요점
▣ Short Summary
국내에서도 체중계 등으로 유명한 타니타. 일본에서는 타니타가 제공하는 다이어트가 인기를 얻어 그 방법을 소개한 책이 잇따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은 [로하스] 개념으로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살 빼는 아름다운 방법을 제시한다!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고, 모처럼 몸무게가 줄어도 바로 요요 현상이 오거나 건강이 악화되는 사람들이 많다. 그 결과 다이어트는 괴롭고 어려운 것이라고 체념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타니타의 다이어트 방법을 일상 생활에서 도입하기 쉬운 형식으로 정리했다.
타니타가 제공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
우선 식사나 운동, 수면, 몸의 상태를 책정한다. 이것을 계속해서 기록하면 몸의 변화를 수치로 알 수 있고 식사나 운동, 수면 등의 생활 습관과 자신의 몸 상태의 인과관계가 보이게 된다. 나머지는 살찌는 원인이 되는 생활 습관을 조금 개선하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은 대충 읽고 넘어가도 된다. 본문과 연관된 체크시트가 마지막 부분에 붙어있어서 지금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도할 수 있다. 체크 항목을 하나씩 채우면서 생활 습관화 시키면 반년 후, 그리고 1년 후에는 이상적인 자기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이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항상 행복하게, 그리고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 상세 내용 –
제1장에서는 [로하스식 다이어트]에 대해서 설명한다.
[로하스식 다이어트]의 [로하스]란 환경을 배려하고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과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총칭이다. [로하스식 다이어트]는 주식회사 타니타가 생각하는 제일 이상적인 다이어트 방식이다.
[로하스식 다이어트]에서는 우선 자신의 몸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몸의 현상태를 알고 목표를 가지기 위해, 그리고 고생한 성과를 보기 위해서라도 매일 측정을 습관화할 것을 권유한다. 측정이라고 들으면 보통 “귀찮다”고 생각하겠지만 측정은 다이어트를 하려고 결심하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책정하면 자신의 몸에 대해서 알고 자신의 에너지 섭취와 대사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 답은 체조성계로 체중, 체지방율, 근육량, 기초대사량을 책정하는 것이다.
[체조성(體組成)]이란 [체중의 내용]을 뜻한다. 몸을 구성하는 지방이나 근육, 뼈, 수분 등의 조식을 [체조성]이라고 한다.
체조성을 책정하고 몸의 상태를 체크함으로써 다이어트 중인 몸을 확인하기 위한 지표를 수치로 알 수 있고, 근육 등의 필요한 조직을 늘리고 지방을 줄이는 이상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된다.
제1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식사(섭취)]와 [운동/활동(소비)]을 조정하도록 의식하자.
체조성계로 몸의 상태를 측정(체크)할 것을 습관화하자.
측정을 계속하면 몸의 상태를 알 수 있게 된다.
[측정]->[알다]로 개선의식이 높아지고 자신만의 속도로 생활 습관의 흐트러진 점을 고쳐 나가려는 마음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 즉 [변화]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측정]->[알다]->[변화]의 사이클이 조성되면 어느새 자기 관리를 할 수 있게 되고 아름다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제2장에서는 몸, 식사, 운동에 대해 알아야 하는 정보를 준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30대부터는 기초대사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기초대사를 높이는 노력을 하자.
[배란기 전]이 [다이어트의 기회]다.
수면 시간이 짧으면 비만이 되기 쉽다.
[주식], [주된 반찬], [부가적인 반찬]의 균형을 잡고 식사를 하도록 노력하자.
하루 350g을 목표로 채소를 섭취하자.
많이 걷는 것을 권유한다.
이와 같은 지식을 익히면 로하스식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다.
제3장에서는 로하스식 다이어트의 실천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제4장에서는 다이어트의 체크 리스트를 소개한다. 다이어트는 특별한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생활 속에서 어떤 것 때문에 실패했는지를 깨닫고 개선해 가면서 자연스럽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양 섭취와 소비를 조절하는 것, 그리고 체조성계 등을 사용하고 자신의 몸 상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체크시트에서는 마음가짐, 셀프 모니터링, 몸, 식사, 행동편으로 나눠서 자기관리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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