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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배워라- 어느 농업학교의.. |
Weekly 59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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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五感で学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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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가와카미 코스케 (川上康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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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오렌지페이지 (オレンジペー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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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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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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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와카미 코스케 (川上康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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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널리스트. 1971년 출생. 와세다 대학 교육학부 졸업. 주식회사 문예춘추에 입사하여 ‘주간 문춘’ 등의 잡지 편집을 담당. 2009년 독립. 패션부터 스포츠, 농업 등 폭넓은 분야의 취재, 집필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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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입학식 각각의 생각 2장 밭을 달리는 발 3장 타키 3배속의 법칙 4장 여름의 싸움, ‘소리 내어 가볼까!’ 5장 생도를 키우는 농가 6장 수확, 내일을 향해 7장 밭이 키우다
▣ Short Summary ‘노다메 칸타빌레’의 농업판?! 밭농사를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1년에 걸쳐 추적한 감동의 논픽션.
시가 현에 자리잡은 전체 기숙사 생활의 농업학교인 ‘타키이 연구농장부속 원예전문학교’. 이 책은 세계 제 4위의 종묘회사인 타키이 종묘가 일본의 농업발전을 위해 60년 이상 운영해오고 있는 이 농업학교의 학생들의 꽉 찬 1년을 담고 있다. 농업의 프로가 되기 위해 모인 18세부터 24세까지의 학생들은 단지 기술이나 지식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또래의 친구들과 만나 동료가 되고, 단기간에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어른이 되어 간다. 자란 환경이 모두 제 각각인 학생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는 것. 당연히 그 안에는 싸움도 있고 좌절도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숱한 시행착오를 통해 서로 의지가 되고 격려하며 무아지경으로 일에 빠져 성장해나간다. 어찌 보면 진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순수하고 열심인 젊은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일본의 농업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자위대만큼 힘들다’고 유명할 정도로 이 학교의 커리큘럼은 엄격하고 힘들다. 입사 후 30킬로그램이 빠진 선생님이 있을 정도다. 놀라운 것은, 이런 힘든 환경 속에서도 실제로 그만두는 학생은 극히 드물다고 한다. 과연 무엇이 학생들을 이끄는가, 그 점에도 이 책은 주목하고 있다. 좌절을 뛰어 넘어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의 달성감, 다른 사람과 함께 해냈다는 연대감, 일치단결하여 벽을 깨부수었을 때의 충실감을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분명 이 책을 걸작이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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