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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흐는 가난하고 피카소는 부자가 됐을까? |
Weekly 62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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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なぜゴッホは貧乏で、ピカソは金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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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야마구치 요헤이 (山口 揚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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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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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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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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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구치 요헤이 (山口 揚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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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마린 파트너즈 대표이사.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토마츠 컨설팅, 아서 앤더슨, 딜로이트 투시 토마츠 컨설팅을 거쳐 아빔 M&A 컨설팅 부사장을 역임했다.
M&A와 재무 전문가로 다수의 대형 M&A에 관여하면서 외국의 대형 금융기관의 투자 기법과 재무 전략을 경험했다. 현재 컨설팅, 강연 등 개인 투자자 계몽 활등에 매진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지혜와 지식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컬럼 사이트(http://plaza.rakuten.co.jp/forestvoice/)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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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장 돈이란 무엇인가
1. 하게타카가 날뛰며,돈으로 돈을 키우는 시대
2. 자신의 가치를 돈으로 바꾸는 감각과 어려움
3. 기업이나 개인이 국가를 대신해 돈을 만드는 세계로
4. 돈을 매개로 하지 않고, 물건이나 가치를 직접 교환할 수 있는 환경의 성장
5. 신용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커뮤니티 만들기
돈과 관련하여 익히고 싶은 3가지 습관
▣ Short Summary
피카소의 그림은 왜 비싼가.
피카소는 왜 와인 라벨을 공짜로 그렸는가.
피카소는 왜 수표를 사용했는가
피카소의 이름은 왜 긴가.
두 명의 천재 화가, 고흐와 피카소. 두 사람 모두 위대한 작품과 명성을 남겼지만, 생전의 생활 모습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었다.
두 사람의 운명을 가른 것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재무 전문가인 저자는 피카소의 ‘돈에 대한 흥미’를 그 해답이라고 결론지었다. 실제로 피카소는 ‘돈이란 무엇인지’에 항상 흥미를 보였고,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
그가 얼마나 돈의 본질을 꿰뚫고 뛰어난 금전 감각을 갖고 있었는지는 수많은 일화들이 증명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이야말로 피카소 만큼 돈의 정체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게 개척할 수도 행복해지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장래에 대한 ‘정답’이 보이지 않는 요즘, 누구나가 불안하고 초조하다. 글로벌화나 IT화로 가장 변한 것도 바로 금융, 돈의 모습이다. 돈의 변화에 따라 우리들은 돈 버는 방법, 인간 관계, 라이프 스타일을 재정비해야 할 기로에 서 있다.
저자는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대자본의 논리나 독립, 창업에서 통감한 가치와 가격의 차이, 신용의 소중함 등 경험에서 우러나온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돈은 웃는 얼굴이나 감사의 말처럼 커뮤니케이션의 한 종류이고, 목적이 아닌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구성요소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이 책의 결론에 다다르면 돈 문제로 고민하던 사람들의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질지도 모르겠다.
일본에서는 직장인과 학생 모두에게 그동안 막연히 느끼던 세상의 변화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미래를 향한 발판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신 자본론’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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