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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산력 |
Weekly 64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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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逆算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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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카오카 코조 외 1명 (高岡 浩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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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경BP (일경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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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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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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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오카 코조 외 1명 (高岡 浩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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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레일본 주식회사 대표 겸 CEO.
1983년 고베(神戸)대학 경영학부 졸업. 네스레일본 주식회사(영업본부 동경지점) 로 입사. 네스레컨펙셔널리 주식회사 마케팅본부장으로 초코릿 과자 킷캣의 판매 캠페인을 성공시킨다. 2005년 네스레컨펙셔널리 주식회사 대표사장으로 취임. 2010년 네스레일본 주식회사 대표 부사장 음료사업본부장으로 새로운 네스카페 비즈니스모델을 제안 및 구축. 같은 해 11월 네스레일본 주식회사 대표 및 CEO로 취임. 현재 경제동우회 간사, 의료/복지 비즈니스위원회 부위원장. 일본 인스턴트코피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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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42세로 죽는다고 생각하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
제2장 최강의 직장인을 목표로 삼아라
제3장 “입시공부에 킷캣”이 탄생한 비밀
제4장 네스레의 강점과 일본부활의 조건
▣ Short Summary
당신은 자신이 몇 살까지 산다고 생각합니까? ~42세부터의 역산 인생~
저자는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42세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자기도 그 나이에 죽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단, 그 사실을 비관하는 것이 아니라 “남보다 짧은 인생이면 다른 사람들의 두 배의 속도로 달려가자”라고 생각했다. 그 때부터 42세를 인생의 도달점(남은 직장인 생활은 20년)이라고 생각하고 인생을 역산(거꾸로 계산)하고 마일스톤을 설정함과 동시에 반드시 그것을 실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일을 했다. 그런 사고방식으로 바로 저자는 성공했다.
일본에서 누구나 아는 “수험공부에 킷캣”이라는 유명한 문구를 만들어낸 사람이 식품업계의 왕이라고 풀리는 네스레일본의 대표이자 바로 이 책의 저자다. 그가 인솔하는 네스레일본은 동업타사의 몇 배의 이익율을 올리고 있는 유량기업이다. 최근에도 네스레카페 바리스타의 엠버서더제도 등 화제를 잘 만드는 회사로서도 유명하다.
그리고 저자는 세계적인 기업인 네스레 100년의 역사 중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사원 출신의 사장이 됐다. 그런 그의 인생관과 일에 대한 생각을 실체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네스레라는 세계적 기업에서 결과를 내고 책임있는 입장을 맡게 된 것은 역시 42세라는 하나의 목표점을 둔 ‘역산’의 인생을 보내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_본문에서
이런 사고방식이 있는 저자의 일 방식은 합리적이고 열정이 넘친다. 그 방식은 우리도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것이다.
이 책에서 회사라는 조직에서 사는 직장인에게 특히 마음에 와 닿을 말은 다음과 같다.
[어떤 일이라도 해 보면 재미가 붙는다. 그리고 주어진 일로 최고가 되자는 목표가 생긴다. 젊은 사람들 중에는 “회사에 들어간 것까지는 좋은데 전혀 재미 없는 일만 하고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안 하고 싶은 일도 해야 한다.]_본문에서
42세라는 정해져 있는 시간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만 할 수 없다는 회사조직의 본질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지름길이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동시에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역시 실천력이라고 설명한다.
[생각해 내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보다 실천력이 더 중요하다. 나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20%, 실천력이 80%라고 생각한다. (중략) 내가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면 생각해 낸 것에 98%는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패할지라도 일단 해 본다.]_본문에서
이 생각을 토대로 저자는 상품을 히트작으로 만들었다.
저자는 현재 53세로, 죽을 거라고 생각한 42세보다 오래 살고 있는데, 이 책에서 말하듯이 [42세로 인생이 끝난다 = 정해져 있는 시간 내에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는 생각으로 비즈니스를 했기 때문에 저명한 경영자로 성공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업종이나 연차를 불문하고 모든 직장인들에게 권할 수 있는 내용이다.
[상세 내용]
이 책은 수많은 히트 방송이나 WEB사이트의 기획, 패션, 기업 브랜딩 등, 분야를 초월해서 활약하는 프로듀서 오치 마사토가 인터뷰에서 책으로 엮었다. [대담의 명수]로 잡지나 서적의 인터뷰를 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블로그나 트위터로 높은 접속 수를 자랑하는 정보 큐레이터로 신뢰도가 높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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