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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엄마, 무능한 아빠에서 벗어나는 68가지 방법 Weekly 648호
원제 : ガミガミ母さん、ダメダメ父さんから
저자 : 오오타 토시마사 (おおたとしまさ)
출판사 : 선마크 출판 (サンマ-ク出版)
출판년도 : 201301
페이지 : 170쪽
 
일본도서 > 소설
오오타 토시마사 (おおたとしまさ)
육아, 교육 저널리스트. <아빠의 고민 상담 골목> 관리인. ‘아이가 아빠라고 부르며 안기는 기간은 단 몇 년. 지금 아이와 같이 하지 않으면 평생을 후회한다’는 생각으로 주식회사 리쿠르트 퇴사. 육아, 교육을 주제로 집필,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남성의 육아, 교육, 부부간의 파트너십, 훈육 방법 등에 대해 신문, 잡지에 기고도 활발하다. 저서로 <아빠 사용 설명서> <남자 아이, 키우기 어려운 아이일수록 잘 큰다> 등이 있다.
 
▣ 목 차
-부부싸움으로 아이의 강한 마음이 자란다
-부부의 가치관 차이가 육아에 깊이를 준다
-아빠가 딸과 잘 노는 방법
-아이는 넘어지며 도전 정신을 배운다
-편식을 없애기 보다는 마음을 풍부하게 하는 식탁으로
-‘개미 죽이기’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
-용돈은 잘못 써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
-사물의 이치를 알게 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아픈 아이에게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것
-부모의 ‘쓸데없는 짓 하지마’라는 말이 아이의 자립을 방해한다

▣ Short Summary
부부싸움이 아이의 마음을 강하게 만든다?!
부부의 가치관 차이는 육아를 더욱 풍요롭게 한다!
<아빠의 고민 상담소>를 운영중인 아빠의 상식 파괴 육아론.

요즘 한창 주목 받고 있는 ‘아빠 육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저자는 종래의 육아법에서 강조하는 ‘이래야 한다’는 모습에 연연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아빠로서 육아를 맡아온 경험과 심리 카운셀러로서의 의견을 보태 저자는 말한다. 세상은 급속도로 바뀌었고, 그에 따라 육아의 모습도 대폭 바뀌어야 한다고.
기존의 ‘육아 상식’에 매달리다 보면 자연스레 잔소리 많은 엄마가 되고, 아빠는 자신감을 더욱 잃어갈 뿐이다.
그렇다면 어떡해야 좋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저자는 무려 68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부부싸움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 참신하다. ‘좋은’부부싸움이라면 얼마든지 아이들에게 보여줘도, 아니 꼭 보여줘야 한다고 단언한다.
이를테면, 부부 싸움을 하고 나서 금방 화해하는 경우다. 그런 모습을 본 아이는 ‘싸움을 해도 화해가 가능하다’ ‘이렇게 화해하는 거구나’를 배울 수 있다. 다른 의견을 가지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아이는 ‘사람은 각각 다른 생각을 가져도 되는구나. 그래도 서로 도울 수 있네’ ‘신뢰관계란 서로 참는 게 아니라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관계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또한 부부의 판단기준이 통일되지 않으면 아이가 혼란스럽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두 사람의 가치관을 통일시킨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스럽다. 매번 부부의 의견이 같다는 것을 보여주게 되면 그것이 세상의 정답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부모 사이의 가치관이 달라야 비로소 세상사가 입체적으로 보이게 된다. 그래야 다양성을 인정하게 되고 유연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 밖에도 아이를 사회의 보물로 생각해보기, 과연 육아 보다 일을 우선시 해야 하는가에
대한 아빠의 관점도 읽어 볼 만하다.
그야말로 요즘 시대에 맞는 육아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육아에 늘 불안감을 느끼는 엄마,
우물쭈물하는 아빠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