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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은 사람을 이렇게 키운다! Weekly 707호
원제 : 無印良品の、人の育て方
저자 : 松井 忠三 (松井 忠三)
출판사 : 가도카와 서점 (角川書店)
출판년도 : 201407
페이지 : 221쪽
 
일본도서 > 소설
松井 忠三 (松井 忠三)
1949년생. 주식회사 양품계획 회장. 1973년 동경교육대학(현 츠쿠바대학교) 체육학부 졸업 후, 세이유스토어(현 세이유백화점)로 입사. 92년 양품계획으로 입사. 총무인사부장, 무인양품사업부장을 거쳐서 2001년 사장으로 취임. 적자상태의 조직의 ‘풍토’부터 개혁하고 업적의 V자회복을 일으켰다. 2007년에는 과거 최고 매출액인 1620억엔을 달성했다. 2008년부터 현직에 취임하고 조직의 ‘구조 만들기’를 계속하고 있다. 주요저서에 [무인양품은 구조가 90%]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서장 무인양품은 왜 이직률이 이토록 낮은가
제1장 ‘끊임없는 부드러운 부서 이동’으로 사람은 성장한다
제2장 젊은 사원을 ‘걲이지 않는 사원’으로 키우는 구조
제3장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강화하는 한 가지 방법
제4장 ‘팀워크’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키우는 것이다
제5장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는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 Short Summary

무인양품의 대표가 말하는 ‘사원이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 왜 ‘종신고용+실력주의’를 목표로 하는가? 왜 부서간 이동을 중요시하는가? 왜 신입사원에게 점장을 시키는가? 해외연수의 내용은 본인이 정하게 한다!? 일의 보람을 느끼는 회사의 비밀이란 무엇인가? – 정신론에 의지하지 않는, 일을 해 내는 힘을 익힐 수 있는 사고방식!

대학교 졸업자들 중에 3년 이내에 이직하는 사람들의 확률은 아주 높다. 회사 규모가 작으면 작을수록 이 확률은 높다. 그렇다면 이직률이 낮은 기업은 어떤 점이 다른가? 세련된 디자인의 상품을 잇따라 만들어내고 온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무인양품. 그 본보사원의 이직률은 아주 낮다. 그 비결을 이 책의 저자이자 무인양품의 회장이 이 책에서 소개한다.

* 줄곧 근무해 온 사람을 키우는 구조
무인양품의 채용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중도채용을 안 한다는 점이다. 있어도 1년에 2,3명 정도인데, 비운 자리에는 파트너사원들(가게에서 일하는 파트타이머나 아르바이트생) 중에서 내부 고용한다. 이 경우, 연령, 성별, 학연은 전혀 상관이 없다. 완전히 실력으로 선택하는데, 최근에는 신졸 채용보다 내부채용이 더 많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파트너사원들 중에 우수한 인재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인양품에는 [MUJIGRAM]이라고 하는 가게 운용을 위한 책자가 있다. 전체 13권(2000페이지 이상)d로 된 것이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원의 의견과 손님의 목소리를 모우고 매뉴얼화한다. 이 [MUJIGRAM]을 통해 교육하는 것이 작업의 ‘목적’이다. 이 책자에는 무인양품의 이념이나 철학이 담겨져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오래 근무해 온 직원을 키운다는 구조다.

* 무인양품이 종신고용에 고집하는 이유
무인양품은 종신고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과주의에 대한 움직임이 많은 현대에 있어서 종신고용에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직장인들의 대부분이 종신고용 시스템 밑에서 안심해서 일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조직의 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에 ‘연공서열’이라는 제도에는 부정적이다. 종신고용이면서도 연공서열이 아니고, 실력을 평가하고 구미형의 성과주의가 아닌, 그 독특한 체제가 사원이 그만두지 않는 회사를 만들고 무인양품을 강하게 만들고 있다.

이 책은 무인양품의 인재육성의 구체적인 방법을 밝힌 한 권이고, 위에서 설명한 두 가지가 밑바탕이 되고 구성되어 있다. 아마 단순히 무인양품의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해도 똑같이 성공하기는 어렵겠지만, 사원이 어떤 존재인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지, 사원이 책임감 있게 일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참고로 될 만한 점이 많다.
무인양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엄격하지만 분위기가 좋다”고 평가한다고 한다. 이 책은 경영진이나 관리직, 상사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과연 그렇구나!”라고 납득시킬 만한 내용이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