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생명의 울림 |
Weekly 737호 |
|
 |
 |
원제 |
: 命の響 |
 |
저자 |
: 다테노 이즈미 (舘野泉) |
 |
출판사 |
: 슈에이샤 (集英社) |
 |
출판년도 |
: 201505 |
 |
페이지 |
: 276쪽 |
| |
 |
|
|
|
|
|
 |
|
|
|
|
| 다테노 이즈미 (舘野泉) |
|
| 1936년생. 피아니스트. 64년부터 헬싱키에서 살고 일본 시베리우스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02년 핀란드에서의 연주회 도중 뇌출혈로 쓰러지고, 그 후유증으로 신체 오른쪽 절반에 마비가 남는다. 재할운동 결과에도 오른손에 마비가 남았으나 2003년 음악계에 복귀한다.
왼손만의 악곡 개발을 연구하고 지금도 세계 무대에서 왼손 피아노 연주를 하고 언론에서도 크게 다루어져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제1장 67세에 ‘왼손 피아니스트’로 재출발 제2장 장애에도 불구하고 음악 본질을 계속 추구한다 제3장 음악은 살아갈 기쁨, 사람과 사람을 연계한다
왼손의 피아니스트, 살아갈 용기를 주는 23가지 말
■ Short Summary
왼손만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고 관객에게서 박수갈채를 받는 일본인 고령 남자 피아니스트가 있다. 그의 이름은 다테노 이즈미다. 1936년생인 그는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투어의 종반인 핀란드 탐페레에서의 공연 중, 갑자기 오른손이 움직이지 않게 되고 쓰러진다. 그 후 오랜 재할운동이 시작하는데, 그는 뜻밖에 긍정적이고 입원생활을 즐거워하고 초조해하지도 않았다. 초조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일상 일을 천천히 하고 나날의 생활을 즐긴다. 그는 그런 재할생활을 보내고, 1년 후 다시 복귀한다. 이 책은 왼손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매혹시키는 피아노곡을 연주하는 그가 집필한 자서전이다. 78세인 지금도 아직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고, 2014년에는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연주회를 할 정도로 된다. 크는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왼손만 쓸 수 있게 됨으로 오히려 깊게 음악과 마주보게 된다.
양손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에게 오른손을 잃는다는 것은 치명타다. 그러나 그는 왼손을 잃은 점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왼손으로 어떤 연주를 할 수 있는지 도전하려고 한다. 과연 오른손을 쓸 수 없어도 지금까지 연주해 온 음악은 자기 몸 속에 흐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음악이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복귀에 있어서 그는 왼손만으로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곡을 찾는다. 왼손용 곡은 원래 500곡, 1000곡, 2600곡이나 있다고 하지만 결국 그는 30곡밖에 못 찾았다. 그래서 왼손용 피아노곡을 새로 만들려고 그는 주변 친구나 아는 작곡가들에게 작곡을 의뢰한다. 의뢰 받은 한 작곡가는 “왼손의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자유를 느꼈다” 고 말했다고 한다. 또 한 작곡가는 “제약이라고 느꼈던 것이 오히려 자유였다”고 말한다. 다테노의 도전은 주변 음악가들의 음악관까지 바꿔 버린 것이다.
그는 연주 면에 있어서도 변화를 일으킨다. 왼손만으로 연주하게 되면서 한 손으로 소리 하나씩과 대화하게 되고, 나아가서 신중하게 소리를 이끌어내듯이 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그 때 그는 양손으로 피아노를 쳤을 때 얼마나 왼손을 소홀히 다루어 왔는지를 깨달았다. 왼손만으로 치면 양손으로 쳤을 때는 몰랐던 ‘음악의 본질’이 보이게 된다. ‘새로운 음악의 시작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뭔가를 잃는다는 것은 아주 무섭고 두렵지만 잃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잃어 버렸을 때 잃은 것을 언제까지나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거기서 어떻게 앞을 보고 한걸음 나아갈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그는 왼손 하나로 된 후에 더 활기차게 살고 있다. 그 뒤에는 괴로운 재할운동도 있고 마음대로 안 되는 몸 때문에 괴로워하는 현실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지금 고민하는 사람, 용기가 필요한 사람, 한 걸음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에게 살아갈 용기를 줄 것이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