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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보안 |
Weekly 3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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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コ－ポレ－トセキュリテ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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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오츠카 도시아키 (大塚 壽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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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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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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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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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츠카 도시아키 (大塚 壽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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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년 태생. 1972년 게이오(慶應)대학교 상학과 졸업 후, 일본 IBM에 입사. 대형 컴퓨터의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금융기관 온라인 시스템의 설계 및 개발에 종사. 프로젝트 매니저, 시
스템 과장을 역임. 91년에 IBM을 퇴사하고 시스템 컨설턴트로 독립. 92년 미국으로 건너가
서 생물의학의 벤처 비즈니스에 종사하고 컬럼비아대 의과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 의과대학
등과 공동작업을 했다. 일본에 돌아온 후 95년 사이타마(埼玉)여자대학교 겸임 강사로 취임,
<멀티미디어 개론> <디지털 사회론> 강좌를 담당. 정보통신과 시스템에 관계된 기업 고문
도 역임.
현재까지 시스템 컨설턴트로 고도의 IT 프로젝트, 경비회사의 새로운 시스템 개발 등, 선진
적인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기업정보 보안의 분석과 도입 컨설팅에 종사하
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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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IT혁명과 정보 유출 가능성
제2장 정보 보안 관리의 3가지 요소
제3장 관리 보안
제4장 시스템 보안
제5장 하드 보안
제6장 기업 보안 관리의 도입 과정
제7장 정보 보안의 객관적 평가
제8장 보안 관련의 선단기술
제9장 IT시대의 기업정보 시스템
▣ Short Summary
이 책은 IT사회에서 불가피한 기업의 정보 유출 관리와 그 관리 구조의 구축 방법에 관해서 언급한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의해 밝아지는 미래에 대해서는 많은 분야에서도 언급되어 있으나, 그것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위험성에 관해서는 아직 큰 사건이 발생하지 않아서 그런지 논의에 대상이 될 일이 별로 없었다.
여기서는 IT사회, 즉 정보화사회의 도태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위험성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기업활동에서 중점이 높아져 가고 있는 '정보'에는 어떤 위험성이 있을 것인지, 그리고 기업이 그 '정보'의 유출 관리를 어떻게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은 기업경영에 있어서 '정보'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출 관리에 고민하고 있는 최고 경영자나 기업에서 정보 담당의 책임자(CIO), 경영 스텝, 총무관보 스텝, 비즈니스 전문가, 경비 책임자 등, 기업의 정보 관리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물론 IT 기술을 더욱더 이용하려는 기업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독자층으로 하고 있다.
IT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려는 기업 사회에서는 정보 유출을 비롯해 다양한 위험성을 잘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충분히 세워 둘 필요가 있다. 그것을 게을리 하면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특히 정보 유출은 기업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도 있다.IT는 기업 경영의 질적 변화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그 열쇠는 '정보'에 있으나, 지금까지 우리 기업사회에서는 '정보'라는 '형태가 없는 것'이 갖고있는 가치에 대한 인식이 그리 높지않았다. 게다가 최고 경영자나 임원들의 세대는 정보기술에 관한 이해와 능력이 낮다는 핸디캡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IT화와 함께 국제화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정보 유출로 인해 지구규모로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왜냐면 기업간의 정보 정쟁도 지구 규모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거래를 진행하는 가정에서 기밀정보의 공개가 필요하게 되면 기밀유지 계약을 맺는다는 것이 요즘은 당연시되고 있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계약 하나로 상대 기업은 정말로기밀을 지킬 것인가?
이런 의문을 가진 적인 있는 기업은 거의 없을 것이다. 기밀유지 계약을 맺은 상대 기업에게는 기밀 정보가 잘 지켜진다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에서는 2000년 초에 정부관청 홈페이지의 문장을 외부에서 일반인이 고의로 고쳐 쓰는 사건이 떠지면서 정보 보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게 되어 그 대책에 대한 서적도 다수 출판되었고 실천적인 대책도 요구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그 때의 대응을 보고 네트워크 보안만 도입하면 '정보'의 위기 관리는 완벽하다는 안이한 풍조를 느꼈기 때문이다.
기업의 정보유출 관리(corporate security management)는 네트워크 보안뿐이 아니라 크게 다음 3가지 분야로 나눌 수가 있다. 그리고 그 3분야를 자사의 규모에 맞추어서 유지시켜 나가는 것이 기업의 정보유출 관리에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그 이유는 네트워크와 컴퓨터 시스템에 고가의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고 그 속의 '정보'를 엄하게 유지해도, 그 기밀정보가 인쇄된 후 그 하드 카피가 책상 위에 방치되고 있거나 잠그지 않는 서랍에 보관되어 있으면 고가의 시스템을 도입한 의미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기업보안 관리의 3가지 요소란 다음과 같다.
1) 관리 보안
보안 정책을 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그 정책에 정해진 내용을 지키기 위한 운용조직이나 체제가 필요하다. 그 정책을 포함한 개념으로 관리 보안이라고 부른다.
2)시스템 보안
'정보' 축적·보관·가공·배포의 중심이 되는 컴퓨터 및 네트워크 전체의 보안을 가리킨다. 여기서는 평상시에 항상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도 보안의 범위 내에 속한다고 한다.
3)하드 보안
사람 출입의 관리와 물리적 접근의 방지 등, 지금까지는 경비 담당의 분야로 받아들이고 있었으나 시스템과 네트워크에 관련이 깊은 구조가 필요로 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위의 3가지 분야의 구체적인 방법론과 설계를 사례로 들어서 설명한다. 또 그들 설계를 실현하는 최신 보안기술과 그 제품을 갖추고 있는 기업을 취재하고, 각각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국제적 비즈니스 경쟁을 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보안장치를 완벽하게 갖추고 '정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꼭 이 책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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