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당신은 왜 주식으로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일까? |
Weekly 35호 |
|
 |
 |
원제 |
: あなたはなぜ株でもうけられないのか |
|
저자 |
: 야마자키 가즈쿠니 (山崎 和邦) |
|
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
출판년도 |
: 2001 |
|
페이지 |
: 207쪽 |
| |
 |
|
|
|
|
|
 |
|
|
|
|
| 야마자키 가즈쿠니 (山崎 和邦) |
|
| 山崎 和邦(야마자키 가즈쿠니)
1937년 태생.
1961년 게이오(慶應)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같은 해 노무라(野村)증권 입사. 1974년 지점장. 1983년 미츠이홈(三井HOME)회사 이사. 1990년 상무. 1997년 동 회사 고문 및 주식회사 미츠이홈 부동산 부사장. 2000년 동 회사 고문. 고마자와(駒澤)대학교 강사. 월스트리트글럽 일본 대표. 경기순환학회, 일본경제학회, 일본경영교육학회 각 회원을 역임.
주된 저서에 '경기순환론에 관한 고찰' '경기를 보는 법' '투기학 입문' 등이 있다. |
|
|
|
|
 |
|
|
|
| |
▣ 목 차
서 장 당신은 어디까지 투기하고 있을까
제1장 투기가도 사람이다―사람은 경제 합리성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제2장 사람은 비일상성에 빠진다
제3장 '직감'을 키워야 한다
제4장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착각하기 쉬운 투자의 수리(數理)
제5장 주식으로 손해를 보는 심리상의 함정
제6장 크게 손해를 보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 10가지 함정
종 장 자본주의 경제를 처음으로 짊어진 사람은 투기가였다
▣ Short Summary
자신의 전망이나 예측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찬성해 주면 자신이 생긴다. 그러나 이러한 자신감 때문에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사회적으로 흔히 알려진 대로 시장이 움직이지 않을 때가 많다. "모두가 찬성하고 있다"라든가 "지식층도 그렇게 해설하고 있다"라든가, 또는 "사회적으로 승인을 받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 가장 쉽게 큰 손해를 보는 길을 걸어가기 시작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어디까지나 시장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하는 사실로 상황을 바라봐야 한다.(본문에서)
주식투자는 스스로가 돈을 벌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어버리는 것일까? 왜 자산을 줄이는 것일까? 시장에서는 누구나 실수를 한다. 만약 실수한 적이 없다면 그 사람은 시장에 실제로 참가하지 않았거나 혹은 참가하고 있다고 착각했을 뿐이다. 그 실수로 인해 올바르게 배울지, 잘못 배울지, 또는 아무 것도 안 배울지, 이 3가지 액션 코스의 선택에 따라 그 후 시장에서 얻는 것에 큰 차이가 난다.
올바르게 배우면 사람은 주식투자의 실패로 인해 성공하기 위한 교훈을 많이 얻을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주식 폭락을 직접 경험이 아닌, 이 책을 통해서 배우면실수가 없다고 주장한다.
주식시장에는 어겨서는 안 되는 원리 원칙이 있고 자신이 경제합리성을 토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꼭 빠지는 과정이 있다. 기초적인 통계역학(統計力學)을 몰라서 본의 아니게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을 때가 종종 있다. 이로 인해 파산한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또 모처럼 이익을 보고 있다가도 되팔기와 되사기를 해서 거래 관계를 끝내는 일을 소홀히 해서 결과적으로 크게 손해를 볼 때가 있다. 그래서 저자는 "언제 그만둘 지를 알고있는 자는 천재이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 책은 투자가들이 빠지기 쉬운 착오를 분석하고 유형적으로 정리한 것을 상세하게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비관주의와 자포자기에 빠지지 않고 실패로 인해 올바르게 배움으로써 주식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얻자고 호소하고 있다.
나라의 미래를 비관하고 이제 주식투자는 그만두겠다든지 주식으로 손해를 본 사람의 이야기를 어중간하게 듣고 주식투자 따위는 결국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가지기 전에 주식에 대해서 올바르게 배워야 한다. 나라의 미래에 가망이 없다고 비관하고 어두운 인생을 보내는 것과 나라의 미래를 우려하며 경제를 걱정해서 대응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저자는 노무라 증권에서 15년간 많은 투자가들과 대투기가를 만나면서 수많은 실패 사례를 관측하고 그 때마다 그것을 기록해 왔다. 그 후 노무라증권을 떠나면서 자기자금의 투기가 자유로워지게 되었고 주식투자를 실제로 시작했다. 25년에 걸쳐 스스로 실험하고 경험하고 그때마다 상세하게 그 상황을 기록했다.
또 투기에 관한 다양한 책을 읽었다. 투기 및 투자를 라이프 워크로 하기 위해 학창시절 이미 케인즈 중심의 경제학과 경기순환론을 골라 경제정책의 세미나에 들어갔을 정도이다. 물론 경제학의 기본적인 지식이나 자연과학적 수법의 기초(주로 확률론이나 통계학력) 등 여러 과학 분야의 도움을 받는 일은 없었다. 이처럼 현대의 투자가가 자신의 경험과 노력을 정리한 이 책은 투자가가 주식시장에서 초기의 목적을 이루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틀에 박히고 순서를 밝고 해결책을 추구한다"는 것을 몸에 익히면 누구나 올바른 답을 얻을 수 있다. 틀에 박히는 일이 싫다, 순서를 누가 정했는지 모르지만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자기 방식대로 한다, 승리만 하면 순서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투자를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틀에 박힌 기본적인 수리를 토대로 생각하고 정해진 과정을 거친 사람만이 투자를 융통성 있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우연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투자가들에게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