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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용어의 기초지식 |
Weekly 5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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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經營用語の基礎知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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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노무라 종합연구소 (野村總合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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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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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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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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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라 종합연구소 (野村總合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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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년 4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민간 싱크탱크로 탄생. 경영전략 입안부터 비즈니
스모델 구축, 새로운 사업체의 창출, 정보시스템의 구축·운용 및 데이터센터사업까지 그룹
전체에서 체계적으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정보서비스 기업. 2001
년 3월말 현재 직원 수는 2869명(그룹 전체에서 3847명).
이 책의 집필자가 소속된 리서치 컨설팅부분에서는 많은 기업의 경영전략, 산업·지역·사
회, 생활자의 동향, 경제·금융정세 등을 다각적으로 조사·분석하고 기업경영에 관한 컨설
팅이나 정책제안 등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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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경영전략
제2장 마케팅
제3장 생산
제4장 연구개발·사업창조
제5장 인사·인재
제6장 조직
제7장 재무·회계
제8장 정보기술(IT)
제9장 법제도·기업윤리
▣ Short Summary
무수한 말 중에서도 경영 용어는 변화가 심하다. 구미 각국에서 새로운 경영용어가 수입될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에서도 날마다 새로운 단어들이 생긴다.
이 책은 현재 빈도 높게 사용되고 있는 경영용어를 다방면에 걸쳐서 설명한다. 각 용어마다 그 분양의 성장·발전의 방향성을 파악한 상태에서 앞으로 어떻게 그 말이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를 감안해서 해설하고 있다. 그래서 그 말이 사용된 분야에 대한 지식도 체계적으로 얻을 수 있어 경영분야에 어두운 사람이라도 접근하기 쉬운 책이다. 또 물론 전문직에 있는 사람도 지식을 깊이하고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다음은 이 책에서 단어가 어떻게 설명되어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사례다.
[Corporate Governance]
Corporate Governance는 '기업통치'라고 번역된다. "회사는 누구의 것일까?""회사는 누구를 위해 어떻게 운영돼야 할까?"라는 문제의식이 중심 테마다.
구체적인 논점으로는 ①경영상의 의사경정 구조, ②기업내외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스테이크 홀더 - 주주, 경영자. 직원·노조, 주거래은행, 고객, 거래처, 사회 등)의 상호관계나 이해조정, ③경영자에게 규율을 주고 감독·감시하는 구조 등을 들을 수가 있다.
▷- 회사는 경영자와 직원 것인가?
법률상 주주가 기업을 소유하고 있어도 많은 기업에서는 "회사는 경영자·직원 것"이라는 의식이 깊이 새겨져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대주주는 경영에 많이 발언하지 않고, 내부 승격으로 생긴 경영진과 직원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경영의 주도권을 가진다고 보통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그 결과 ①경영책임이 애매하고 경영자를 견제할 수 없다, ②사회의 규칙이나 윤리에 어긋난 기업행동이 발생한다, ③경영자가 주주의 이익보다 내부(경영자·직원)의 이익을 중요시한다 등의 문제가 표면화되었다.
또 외국인 주주를 비롯한 '주장하는'주주가 증가했다는 외부요인으로 인해 기업이 자본시장에서 바든 평가에 민감해졌다. 이런 것도 Corporate Governance가 주목을 받게 된 요인이다.
▷- 이사회에 매스를
이런 움직임을 받고 기업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노무라 종합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이 본 각 스테이크 홀더의 중요성은 직원·조합, 주거래 은행이 저하되고 주주·투자가가 높아져 가는 경향에 있다는 것이 명백해지고 있다.
①사외 임원을 도입하는 등 외부의 눈이 경영의 의사결정에 반영되도록 한다, ②의사결정기관(이사회)과 업무집행기관을 분리하고 집행임원제도를 도입한다, ③외부에 나가는 정보 개지를 충분히 한다, 등의 움직임이다.
이런 움직임이 Corporate Governance를 지탱하는데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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