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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메니지먼트 |
Weekly 9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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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コ－チングマネジ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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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토우 마모루 (伊藤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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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주식회사 디스카바 (株式會社ディスカブ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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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02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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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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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우 마모루 (伊藤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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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유일의 국제 코치 연맹 마스터 인정 코치임. 무역 상사 근무 후 무역 상사의 경영을
거쳐, 1980년에 주식회사 잇츠·아·뷰티풀데이를 설립하고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실
천을 개시. 지방 공공 단체, 교육 기관, 경영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개최. 기업용
코칭에 있어서도 다수의 실적을 올림. 기업용 코칭 프로그램 제공 및 컨설팅 사무도 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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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지금 요구되는 매니지먼트 혁명
제2장 코칭의 기본이 되는 것
제3장 코칭의 기술
제4장 코칭의 도입을 위해서
▣내용
이론에서 실천까지 코칭의 제 일인자에게 배우는 공식 코칭 마스터 북!
왜 머리로 알고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것일까?
왜 결정된 일인데도 실행되지 않는 것일까?
왜 조직은 변하지 않는 것일까?
코칭력으로 조직을 최대의 위기에서 구해줄 답이 이 책 한 권에 들어 있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지만, 종래의 획일적인 교육과 매니지먼트로는 원하는 인재를 창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매니지먼트에도 변혁이 필요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방식과 사고가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할 수 있는 한 빠르게 그것을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가 필요한 것이다.
능력이 있는 것과 부하의 육성과 교육과는 별개의 것이 아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성공했기 때문에 부하도 동일하게 교육하면 잘 된다고 믿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실제는 사람은 각각 다르고 성공하기 위한 방법도 각각에 따라서 다른 것이다. 코칭은 회화를 거듭하는 것을 통해 상대에게 목표달성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추게 하고 목표를 향해서 행동을 촉구하는 과정이다. 부하가 잘 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들의 의욕과 인간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적성이 안 맞고, 지식 불충분, 기술 부족, 또는 의욕을 높이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매니저의 우수한 코치로 코칭 기술을 사용해서 부하가 성공·실패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가지 경험을 스스로 경험하고, 자원으로서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부하가 갖고 있는 소질과 재능을 발견하고 그 활용방법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한다. 『지시』가 아닌 대화의 질과 양에 따라서 그들의 자발적인 행동을 촉구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코칭력을 갖추기 위한 방법을 아래와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조리 있게 설명한다.
코칭의 기본은 무엇인가?, 코치는 창조적으로 듣는다, 코치는 행동을 일으키는 질문을 만들어낸다, 받아들여지고서야 비로소 사람은 행동을 일으킨다, 골대의 앞에 있는 것을 본다, 매니저가 범하기 쉬운 실수, 코치는 듣는 능력을 기른다.
내용을 소개한다.
▶선택의 폭을 넓히는 질문
『YES인지NO』,『할까, 하지 말까』는 선택이 아니라 협박이다. 선택이라는 것은 세 가지 이상의 선택 폭이 있어야 성립되는 것이다. 코치는 반드시 세 가지 이상의 선택 폭을 만들고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을 준비해 두어야한다. 예를 들면 같은 아이디어와 방식을 선택한다고 해도 다른 선택 방법 중에서 골랐다고 하는 확실함이 자신감과 연결된다. 또는 실패했다고 해도 어느 시점까지 돌아가서 다시 해본다면 좋을지 예측할 수도 있다.『그거 참 훌륭한 아이디어이군, 그런데 다른 방법은 없을까』『자네가 존경하는 상사는 어떤 방법을 생각했을 것 같나?』『지금은 그것을 선택하지만, 십년 후에는 어떻게 할 텐가? 십년 전이라면?』
▶사람을 움직이게 하려면 그 나름의 정보량이 필요하다.
『내일부터 6시에 일어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하자. 하지만 이것으로는 정보량이 너무 적다. 사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정보량』이 필요하다. 그를 위해서는 문자 정보가 아닌, 화상 정보를 사용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내일 일어나서 먹을 아침 식사를 미리 준비해두고 내일 입을 양복을 미리 골라서 헹거에 걸어두고 신발은 닦아 두고 아침에 일어나면 친구와 전화를 하도록 되어있다 등은 모두 시각화된 것을 의미한다. 시각화를 나타내려면 우선 식탁의 구체적인 메뉴, 혹은 구두를 닦는다 등, 구체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또 한가지 효과적인 방법은 누군가와 약속을 넣는 것이다. 예를 들면 누군가와 함께 아침 식사를 약속한다고 하면 상대의 얼굴과 이제까지의 친분도 시각화된다. 아침 식사의 메뉴는 정보의 시각화에 더욱 큰 작용을 한다. 어떤 코치는 고객들을 시각화로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장소는?, 색은?, 냄새는?, 누구와?, 어떤 옷을 입고 있었나?, 어떻게 웃었나?, 말투는?』가능한 한 세부까지 정확하게 질문하면 시각은 보다 선명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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