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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을 높여주는 책 |
Weekly 14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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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モチベ－ションを高める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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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키쿠이리미유키 (菊入みゆ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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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PHP연구소 (PHP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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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0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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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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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쿠이리미유키 (菊入みゆ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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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시즈오카 태생. 동경 외국어 대학 스페인어학과 졸업. 83년 (주)빠루코에 입사, 8년간 직영점의 기획·운영에 종사한다. 92년 가나가와 여자 대학에서 영어 교론을 펼친다. 93년 (주)JTB 모티베이션 설립 시에 입사. 이후 워크 모티베이션에 관한 활동을 정력적으로 전개. 『의욕』분석 시스템 MSQ, 인터넷을 사용한 상담 시스템 『일의 의욕 코칭 그룹』,
개인용 의욕 진단 시스템 등을 개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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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당신은 어떤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너무 우수한 부하가 이동해온 케이스
베테랑과 신입 사이의 케이스
주변에 융화되려고 하지 않는 나이 많은 부하의 케이스
능력 있는 사원이 바로 그만두려는 케이스
스스로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 부하의 케이스
목표가 너무 높아서 포기해버리는 부하의 케이스
예산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부하의 케이스
절대로 노라고 말하지 않는 부하의 케이스
▣내용
부하는 어떻게 하면 의욕이 생길까? 『의욕』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온 저자가 의욕을 높이는 8가지 방법을 드라마 구성으로 철저하게 해설한다.
『상사와 잘 맞지 않는다』『업적이 생각대로 오르지 않는다』『지금의 일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다』등 모두 다른 이유로 고민을 품고 의욕이 나지 않아 곤란해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환경은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놓여진 현재의 상황을 직시하고 직장 생활 전체의 흐름 속에서 자기 자신을 바꿔 가는 것에 해결의 실마리가 있다.
본서는 모티베이션을 전문적으로 연구·분석하고 있는 저자가 의욕을 테마로 8가지 비즈니스 스토리를 들어 당사자와 그 상사와 부하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를 처방한 것이다.본서에서 나오는 등장인물은 지금의 당신 자신일지도 모른다. 혹은 장래의 당신이 만날 상황이 그려져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내일의 자신을 바꾸는 계기를 잡을 수 있는 책이다.
우리들은 일하면서 여러 가지 역할·입장을 해내고 있다. 누구라도 처음에는 신입의 입장에서 일을 시작하고 부하로서의 역할을 축으로 일에 임한다. 그러면서 후배를 지도하는 선배로서의 역할이 생겨난다던지 자신이 상사라는 입장이 되어 연상의 부하를 지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신기한 것은 자신이 부하였을 때 상사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렵고, 한결같이 부하로서의 불평불만을 털어놓기 마련이다. 그리고 자신이 상사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당시 자신의 상사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거꾸로 자신의 부하의 기분을 전혀 몰라 고민하게 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람이 팀의 일원으로서 협동하고 일에 임할 때 중요한 것은 상호 이해와 신뢰이다. 그리고 성과에 대해 인정을 받고 그것이 의욕 결국 모티베이션을 지속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서에서는 사례를 읽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입장의 사고의 차이를 이해하는 트레이닝이다. 또한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상대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의욕을 고무시킬 수 있는지 핵심도 배울 수 있다.
본서에서는 직장에서 흔히 있는 상황과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를 리얼한 스토리 구성으로 소개한다. 재미있는 것은 같은 문제에 대해서 부하의 입장, 상사의 입장 등, 관계자 각각의 입장과 역할의 관점에서 쓰고 있다. 독자는 어떤 때는 상사의 기분도 되고 또는 부하의 기분도 되는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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