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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듣는 경영 |
Weekly 16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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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とことん聞く經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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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코야마 마사히코 (小山政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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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선마크 출판 (サンマ－ク出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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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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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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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야마 마사히코 (小山政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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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7년 동경출생. 71년 와세다 대학 이공학부 수학과 졸업 후 후나이(船井) 종합연구소에 입사. 이후 후나이(船井幸雄)의 오른팔로써 주로 유통업계의 경영지도를 담당한다. 「수리(數理) 마케팅」이라는 독자적인 경영이론을 기반으로 그 지도 성공률은 100%를 자랑한다. 2000년부터 후나이 종합연구소의 사장으로 위임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후나이류 마케팅의 의미」「사장의 업무 48의 철칙」등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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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 철저히 듣는 자세가 업적을 늘린다.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라, 고객제일주의에서 고객중심주의로 변한다 등 )
2장 - 사원을 급성장시키는 구조
(불필요한 수업은 시키지 않는 것이 첫걸음, 인간성 평가가 진정한 성과주의다 등)
3장 - 현장에서 배운 경영의 철칙
(커진 회사가 남는 길은 성장 뿐, 존속이야 말로 기업의 목적 등)
4장 - 의욕을 이끌어내는 인간관계
(회사발전을 위한 사원의 자유도와 구속도 등 )
5장 - 시류에서도 철저하게 듣는다
(정보부족은 위험하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업적은 하강한다 등 )
▣ Short Summary
하이테크시대, IT혁명이라고 말해지는 지금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은 로우테크 수
법이라고 말해지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것은 아닐까.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사람과 사람의 대화이다.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이
야기를 귀기울여 듣는 자세로, 상대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도중에 알았다고
해도 이야기를 끊지 않고 끝까지 귀기울여 들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 신기하게도 문제의 80%는 해결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상대방은 '그 사람은 나를 알아준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고, 이로 인해 마음을 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코야마씨가 후나이 종합연구소의 사장으로 취임한 뒤, 이 연구소는
2년 만에 경영이익이 2배가 되었고, 3년이 되는 지금, 경영이익 또한 3배라는 급성장을 이루어냈다. 후나이 연구소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연간 1억엔 이상을 벌어들이
는 사람을 '슈퍼 컨설턴트'라 부르는데, 창업 30년 동안 3명밖에 나오지 않았던 슈퍼 컨설턴트가 저자가 사장으로 취임한 후 단 3년 만에 그것도 이 불황기에 7명이나 배출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 성공의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 “회사의 크기는 '듣는 귀' 의 크기와 비례한다!” 라고 말한다. 이는 리더라면 직원들의 서포트에 충실해야한다는 것, 즉 사장 스스로가 슈퍼서포터의 임무에 철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슈퍼서포
터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자신의 성공은 모든 상황에서 '철저하게 듣는다'는 로우테크에 충실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철저하게 듣는 경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단지 경영에서만 아니라 이 방법에 의한 커뮤니케이션은 모든 상황에서 통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아마존 서평
후나이 종합연구소의 코야마씨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최근 주가도 상
승기류에 있어 그 경영자의 수완이 발휘되고 있구나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한 때에
나온 신간. 후나이 연구소의 경영자로 또한 컨설턴트로 자신이 실천해 온 것이 그대로 담겨 있어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으로 머리가 숙여진다. 이 책은 창업을 준비
하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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