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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팀의 레서피 |
Weekly 16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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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稼ぐチ－ムのレシ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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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케멜 야마모토 (キャメルヤマモ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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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경제신문사 (日本經濟新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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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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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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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멜 야마모토 (キャメルヤマモ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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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야마모토 세이이치（山本成一）. 동경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후 외무성에 입성. 이집트에 위치하는 아메리카대학교에서 아라비아어를 습득. 옥스퍼드대학 세인트 안토니 칼리지에서 중동정치, 종교문제를 연구. 아오야마가쿠인(靑山學院)대학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외무성을 퇴직 후, 헤이 컨설팅 그룹을 거쳐서 1996년 인제/조직 컨설팅회사 왓슨와이앗으로 옮긴다. 2000년3월부터 2002년4월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재류. 그 사이에 쓴 <돈버는 사람, 싼 사람, 남는 사람>가 베스트셀러. 2003년7월부터는 중국 상해에 주재. 현재 왓슨와이앗사 그레이트 차이나의 인재자원그룹의 책임자로 중국 기업 및 일본계 기업을 고객으로 한 '인재/조직의 변혁' 컨설팅을 하고 있다.
주된 저서에 <돈버는 사람, 싼 사람, 남는 사람><꾸준히 일해도 연간 수익 300만엔, 좋아하는 일만하면 연간 수익 1000만엔><돈 버는 사람으로 키우는 7가지 재능> 등 다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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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무엇보다 화목을 소중하게 한다 - 화목·동지 팀
제2장 규율을 중요시하고 활발하게 일한다 - 구조·군대 팀
제3장 최첨단의 가치를 만들어 나간다 - 정예·개발 팀
제4장 재능의 창조성으로 승부한다 - 변환(變幻)·아메바 팀
제5장 남의 떡이 커 보인다 - 팀 타입의 비교론
제6장 어느 팀에도 중간 멜로디가 있다 - 중간, 혼합, 하이브리드 팀
제7장 마음이 설레는가? - 팀의 목적과 열망(Aspiration)
제8장 주요 인재의 개성이 키포인트가 된다 - 인재재산(Asset)
제9장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 프로세스와 액션
제10장 실천 비즈니스의 무대가 된다 - 케이스로 팀 타입을 생각해 본다
제11장 실례로 배우는 팀 별 연습
▣ Short Summary
돈을 버는 능력이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때로는 혼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없는가하면, 임금이 낮은, 아직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이 모여도 돈을 잘 버는 팀으로 변신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제안하는 4가지 팀의 종류와 팀을 움직이는 3가지 팀 유전자의 구조를 습득하면 당신도 돈 버는 팀을 만들 수 있다!
인재를 모아서 만드는 팀은 각각의 재료를 모아서 만드는 요리와 비슷한 점이 많다. 고급 재료를 사용했다고 해서 그 음식이 반드시 맛있다고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돈 버는 능력이 있는 사람만 모였다고 해서 그 팀이 반드시 돈을 번다고 보장할 수 없다. 한편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로도 조화를 이루는 조리법을 궁리하면 어느 고급재료를 사용한 요리보다 훨씬 맛있는 음식이 만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평범한 사람들이 모인 팀이라 해도 목적에 맞춘 인재의 조합과 각각의 구성원에게 적절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면 아주 훌륭한 팀으로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
재료의 맛을 살린 최고의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밀의 '레서피'가 필요한 것처럼 인재를 살리는 '돈 버는 팀'을 만들기 위해서도 '레서피'가 필요하다. 그리고 어떤 레서피를 쓰냐에 따라서 인재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언급하는 4가지 팀이란 다음과 같다.
[화목·동지 팀]
모두 힘을 모아서 '화목'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팀 멤버는 자신의 담당이라는 제한된 영역을 넘어서 'For the team'이라는 방침 하에 움직인다. 일본 기업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타입이다.
[구조·군대 팀]
구조와 규율에 따르며 불필요한 시간과 인력의 낭비가 없도록 활발히 움직인다. 달성해야 하는 목적은 분명하고, 개개인의 업무도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 서구문화를 토대로 한 패스트푸드의 맛이 난다.
[정예·개발 팀]
예를 들어 Ph. D.를 취득한 사람과 같이 전문성이 높은 인재를 모아서 최고 수준의 개발을 지속한다. 최첨단 기술의 한 가운데서 근본적인 가치를 생산하는 고도의 과정이 장점이다.
[변환(變幻)·아메바 팀]
개인의 뛰어난 재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서 창조성과 의외성으로 승부한다. 자유와 책임을 바탕으로 한 자율경영이 특징이다. 곳곳에 재능이 있다는 느낌을 준다.
이상의 4가지다. 팀 운용의 비법은 4가지 팀 타입을 참고로 하여 자신의 팀의 개성을 정확하게 판단·이해하고, 각각 팀원의 개성을 최대한 키워줄 수 있도록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팀의 기본 타입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팀의 유전자를 활용하는 방법, 즉 팀을 만들고 운영할 때 쓰는 레서피를 알려준다. 물론 이 레서피를 응용해서 최고의 '돈 버는 팀'을 만드는 기쁨은 요리사인 독자의 특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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