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초 MBA식 논리적 문제해결 |
Weekly 173호 |
|
 |
 |
원제 |
: 超MBA式ロジカル問題解決 |
|
저자 |
: 츠다 히사시 (津田久資) |
|
출판사 |
: PHP연구소 (PHP硏究所) |
|
출판년도 |
: 200311 |
|
페이지 |
: 285쪽 |
| |
 |
|
|
|
|
|
 |
|
|
|
|
| 츠다 히사시 (津田久資) |
|
| 동경대학교 법학부 및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경영대학원(MBA) 졸업. 일본 하쿠보도(博報堂), 보스턴 컨설팅 그룹, 츄리히 보험을 통해 일괄적으로 브랜딩을 포함한 마케팅 전략의 입안 및 실행까지 책임진다. 현재 (주)줄라이(July)의 대표로 각 사의 컨설팅 업무에 종사함과 동시에 글로비스
매니지먼트 스쿨이나 다수의 기업내 연수회를 통해 비즈니스맨의 전략사고의 계몽에 앞장서고 있으며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EMOT(Executive Management of Technology) 일본 프로그램에서 전략론을 담당하고 있다. 주된 저서에 <비즈니스맨을 위한 지적사고의 권유>, <논리적 면접의 기술> 등이 있으며 그밖에 경제잡지 , <동양경제> 등에 다수 기고. |
|
|
|
|
 |
|
|
|
| |
▣ 목 차
제1장 도대체 무엇을 위한 '논리적 사고'인가?
제2장 문제해결의 출발점-해결책으로 갖춰야 할 4가지 조건이란?
제3장 '4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해결책을 만드는 비결
제4장 문제해결의 마음 : '결론지향'의 마인드야말로 속도와 연결된다
제5장 무(無)결론지향 증후군
제6장 제로 베이스 사고
제7장 확산 및 결집의 과정
제8장 tree
제9장 MECE의 비법과 발전
제10장 결집의 방법론
제11장 문제해결을 위한 '몸' 만들기
▣ Short Summary
이 책은 '초(超)MBA식'이라는 사고방식을 토대로 한 '논리적인 문제 해결법' 입문서다. 그렇다면 '초(超)MBA식'란 무엇인가? 저자는 이 답을 '마음' '도구' '정보'의 세 가지 키워드로 설명한다.
'마음'이란 우리에게 가장 결여되었다 할 수 있는 '결론지향'을 말하는데 이 전제가 없으면 어떠한 지식도 살릴 수 없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어 '도구'에서는 논리적 나무(Logic Tree) 등 기존의 도구의 본질적인 의미를 다시 파악함으로써 진정한 지혜를 위한 수단을 가르친다. 마지막으로 '정보'. 속도가 중요시되는 비즈니스 사회에서는 어떤 정보를 수집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특히 그동안 사례별 연구를 통해서는
알 수 없었던 '정보 수집'에 대해서 해설한다.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단순한 '공부'를 위한 책이 아니라 '실제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이용하기 위한 MBA' 입문서다. 이 책을 읽으면 MBA에 대해 훨씬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서 평
우리는 일을 할 때 종종 '사고의 정지상태'에 부딪치곤 한다. 막상 문제에 직면하면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라던가 '불확정 요소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일단 상황을 보자며 결론은 뒤로 미뤄 버리곤 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우선 '정해진 정보와 시간 속에서 어떻게 사태를 분석하고 판단을 내릴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마음'의 소중함을 설명한다. 즉 '결론지향'이다. 저자는 '몽골의 인구는 얼마나 될까?'라는 질문이나 '새로운 양주의 값은 얼마 선이면 적당한가?' 등 황당한 질문들을 제시하고,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대답하면 좋은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면서 '결론지향'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 준다.
다음으로 문제해결을 하기 위한 도구를 소개한다. MECE, Logic Tree 등이 그것이다. 이들은 '확산과 결집의 사고'를 하기 위한 것이다.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면 반드시 바람직한 대답이 나오는가하면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창조적으로 생각하
려고 무조건 발상이나 아이디어를 강조해도 해결되지 않는다. 가설을 얻기 위해서
는 논리적 사고와 창조적 발상이 필요하고 그 균형이 중요하다.
강 건너편에 도달하기 위해 완전한 다리(논리적 사고)만 있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점프(창조적 발상)만으로는 확률이 낮다. 더군다나 강을 건너지도 않고 주저하기만 한다면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이 때 사람들은 '끝까지 잘 생각해 봐라'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생각해 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논리적 사고와 창조적 발상의 균형을 찾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동경=오사카 사이를 오가는 고속철도 '슈퍼 엑스프레스' 안에서의 음식판매
가 잘 안 되는 이유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례와 저자의 풍부함 컨설팅 경험을 통해 논리적 사고에 대해서 입체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저자가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편한 문자와 기억에 남는 말들로 자연스럽게 논리적 문
제해결법이 몸에 익숙해지는 책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