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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도요타의 도전 |
Weekly 24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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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レクサス トヨタの挑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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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하세가와 요조 (長谷川 洋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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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경제신문사 (日本經濟新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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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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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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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세가와 요조 (長谷川 洋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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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2년생. 1967년, 게이오 대학 경제학부 졸업, 일본경제신문사 입사. 산업부 기자, 빈 지국장 등을 통해 일본경제신문사 동경본사 편집국장 부속 편집위원. 니혼(日本)대학 객원교수, 가쿠슈인(學習院)대학 비상근 강사. BS재팬 TV의 <직격! 톱의 결단>, 라디오 닛케이 <꿈의 회사 탐방> 메인 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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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렉서스의 쾌거
- 세계 최고로의 포석, 진화하는 도요타의 렉서스 개발, 렉서스 일본 등장의 파문
제2장 렉서스의 루트
- <마루F> 계획, 렉서스가 움직인다, 대기업병과의 싸움 등
제3장 렉서스, BMW, 메르세데스
-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BMW의 건투 등
제4장 도요타의 장래전략과 자동자 전쟁
- 도요타와 도요타 가문, 격변하는 환경과 시련의 도요타류 등
▣ Short Summary
<이익! 이익! 이익!> - 2005년 4월, 중국에서 도요타 자동차의 업적분석을 전하는 TV의 헤드라인이었다. 도요타의 2005년 1/4분기 순이익은 약10조원으로 3분기 연속 최고를 기록하며 일본 최고의 글로벌 그룹으로의 입지를 굳혔다.
도요타 전략은 국경을 초월했다. 미국에서 성공한 고급차 렉서스는 북경에서도 전문 판매점이 오픈하였고, 연내에는 하이브리드차의 생산도 시작된 예정이다. 2005년 8월부터는 일본에서도 <렉서스>가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한다. 1989년 디트로이드 모터쇼에서 데뷔했던 고급차가 16년에 거친 해외실적을 바탕으로 본국에서 다시 데뷔하는 것이다. 이렇게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만들어진 비즈니스 모델과, 팔리는 차를 만들 수 있는 메커니즘 바탕 속에서 이룬 렉서스의 성공의 비밀을 파악하는 것은, 도요타의 글로벌 전략성공의 비결을 아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렉서스의 성공담이 아니다. 도요타라는 대기업이 있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요타맨이 목표실현을 위해서 얼마나 개성적으로 그리고 팀워크를 이루며 움직였는가, 그리고 경영자는 엄격한 국제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새로운 지혜와 인재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등 일본의 최대이익 기업의 결산서에는 나오지 않은 내부의 인간 드라마를 그렸다. 또한 도요타와는 대조적으로 힘든 고비를 맞이하고 있는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 과 포드 그리고 렉서스와 정면승부를 겨루고 있는 독일의 다임 크라이슬러, BMW 등 자동차 메이커들의 살아남기 위해 경쟁의 역사를 그렸다. 즉, 20세기가 만든 최대의 산업인 자동차 업계의 <산업 드라마>로 재미있게 읽다 보면 세계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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