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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가 되는 구조>를 만드세요 |
Weekly 24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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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儲かる仕組み>をつくりなさ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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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고야마 노보루 (小山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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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카와데쇼보신샤 (河出書房新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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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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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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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야마 노보루 (小山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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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년생. 동경경제대학교 졸업. 1976년 일본 Service Marchandiser주식회사(현 무사시노)에 입사. 동사 퇴직 후, 회사 경영 등을 하다 1985년에 동사로 다시 입사. 1989년 대표이사로 취임 후 현재에 이른다. 적자가 계속되는 회사를 연매출 35억엔까지 끌어올린 수완은 이미 전설이 되었다. 그 훌륭한 경영으로 동사의 매년 성장시켜 우량기업으로 만들었다.
1999년 전자 메시징협의회 회장상 수상. 2000년도 일본경영품질상 수상. 2001년 경제산업대장상 수상. 또한 경제산업성이 추천하는 ‘IT경영백선’의 2004년도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의 사장 모임으로 만드는 경영계획연구회 주최. 또한 전국 각지에서 연간 120회의 강연, 세미나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능력이 있는 사람의 마음 가짐> <부하를 한 명이라도 가졌을 때 읽는 책> <카리스마사장이 가르치는 앞으로 돈을 잘 버는 사람, 계속 안 되는 사람> <사장이 일으킨 정보혁명> 등이 있다.
무사시노 웹사이트 http://www.musashino.co.kr
저자 웹사이트 http://www.mmm.ne.jp/koy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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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인재육성을 위한 구조 만들기
제2장 원활한 조직운영을 위한 구조 만들기
제3장 강한 경영, 강한 조직을 위한 구조 만들기
제4장 효과적인 IT활용을 위한 구조 만들기
▣ Short Summary
질 높은 인재교육을 할 수 있는 구조,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구조, IT가 효과를 높이는 구조, 사원의 자발성을 재촉하는 구조….. 이러한 ‘구조’를 만들고 그 ‘구조’에 인재를 앉힌다. 이렇게 할 때 특정 사원의 자질에 의존하지 않는 경영이 현실화되고 조직이 강해진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가 많아지면 시너지효과가 발생하면서 <돈벌이가 되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러한 저자의 주장은, 저자가 인솔하는 (주)무사시노는 지난 10년간에 걸쳐 증수/증익을 달성하고 있는 사실을 통해 증명된다.
-상세한 내용-
이 책은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어떻게 해서 ‘사람’을 교육하며, 그러한 ‘구조’를 만들기 위한 규칙이나 사고방식에 초점이 맞췄다. 이는 ‘사람, 물건, 돈’ 중에서 기업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람’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을 교육해서 성장시키지 못 하면 기업의 발전과 존속은 있을 수 없다는 저자 고야마 사장의 굳건한 신념에서 비롯되었다.
이 책에서는 <사람에의 의존>(표준화되지 않고 일류 사원에 의존해 버리는 형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조를 몇 가지 다음과 이하에 소개한다.
예를 들어 (주)무사시노에서는 과장급 이상의 임원들이 1년에 한 번, 월말부터 월초에 걸쳐서 9일간 연속된 유급휴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쉬는 9일간은 집에서 메일을 읽을 수는 있어도 회신을 보내면 안 되게 되어 있다. 즉, 집에서도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아주 바쁜 월말과 월초에 걸친 시기에 반드시 쉬어야 한다는 규칙을 만든 것은, 당사자들에게 자신이 없어도 업무가 돌아갈 수 있도록 평상시부터 부하를 교육하라는 것이다. 물론 본인이 쉬고 있는 사이에 업무에 지장이 생기면 본인의 평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따라서 무슨 일이 있어도 업무의 표준화를 진척시키거나 매뉴얼을 만드는 노력을 평상시부터 하게 된다.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바쁘고 중요한 시기에 우수한 사람, 윗사람이 쉬면 어떻게 할까… 하며 걱정하겠지만, 사고방식을 바꿔 업무의 표준화나 인수인계, 정보의 공유와 같은 일을 제도로 정착시키면 일부 사람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일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
또한 ㈜무사시노에서는 위와 동일한 맥락으로 의도적인 대규모의 인사이동이 있다고 한다. (주)무사시노에서는 2005년 3월에 전 사원 중 30%의 배치를 바꾸는 대규모의 인사이동을 11년 만에 했다. 일제히 이동시켜서 구조를 혼란 시킴으로써 직원들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이 정도의 대이동이면 직원들도 서둘러서 인수인계를 해야 한다. 영업을 맡게 된 사람은 손님에게 가서 새로 취임 인사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들을 통해 조직이 활성화되었고 업적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회사는 사원을 경영에 참가 시키는 구조도 독특하다.
사원을 경영에 참가 시키는 구조로 (주)무사시노에서는 ‘불평대응 팀’, ‘환경정비 팀’, ‘안전운전추진 팀’ 등 11가지 팀이 있다. 팀원들은 각 사업부에서 모여 팀장은 입후보로 정해진다. 각 팀은 한 달에 한 번 미리 정해진 날에 모여서 활동한다. 정기적으로 3팀씩, 최고결정 기관인 ‘경영품질향상 위원회’에서 활동경과나 개조상황을 발표해야 한다. 이 발표도 엉터리로 하지 않도록 팀원들 중의 일반사원이 발표해야 한다는 규칙이다.
팀은 반년마다 해산하고 팀원을 바꾼다. 자기 상사가 없는 팀으로 가는 것이 기본이지만 강제적으로도 ‘상여 평가로 C와 D를 받은 사원은 같은 팀에 있으면 안 된다’는 규칙이 있다.
팀은 우선 실행 계획을 작성하는 미팅을 연다. 팀에서는 상하에서 발언의 차이가 생기지 않도록 안건을 낼 경우에는 아이디어를 용지에 써서 붙이도록 되어 있다. 구두로 결정할 땐 직책이 높은 사람의 의견이 통과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나온 제안은 3개 정도로 집약되고 최종적인 결정은 다수결이 아닌 만장일치로 정한다. ‘만장일치’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개선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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