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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돌파하는 실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
Weekly 27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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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目標を突破する實踐プロジェクトマネジ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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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기시라 유지 (岸良祐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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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중경출판사 (重慶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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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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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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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시라 유지 (岸良祐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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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생. (주)비잉 개발부장 겸 경영추진실장. 일본 TOC추진협의회 이사. 84년 동경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주)교세라로 입사. 반도체 부품사업본부, 반도체 부품 영업통괄부에서 주로 마케팅 강화에 진력했다. eMarketing 프로젝트를 세우는 등 회사 전체적인 문제해결에 핵심인물로 임한다. 사단법인 일본마케팅협회 마케팅 마스터 인정, TOC-ICO(International Certification Organization) Jonah21 인정. 2003년 헤드헌팅 되어 토목적산업계의 소프트로 최고 점유율을 자랑하는 (주)비잉으로 입사. 하위를 맴도는 토목 및 건설업계의 재생에 도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실학사장의 마케팅>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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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프로젝트가 늦는 이유
제2장 속임수 없는 준비와 책임자의 버퍼
제3장 D-day의 진척 관리
제4장 실천적 공정표 작성법과 80%의 준비
제5장 멀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의 비술은 경영 그 자체다
제6장 TOC를 도입하면 당연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제7장 사례 소개
▣ Short Summary
이 책은 현장에서 쓸 수 있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의 노하우를 한 권으로 정리한 것으로, 현재 일본의 대기업,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잇달아 활용하고 있다. 본문에서는 ‘납기가 늦어지는 6가지의 이유’를 비롯해서, 많은 프로젝트에 공통된 문제점을 제시해서 독자적인 수법으로 이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풍부한 도표와 그림을 이용해서 쉽게 해설한다.프로젝트 매니지먼트는 전문가의 독점물로 생각되기 쉽지만, 실제로는 우리와 아주 가까운 존재다. 반복성이 없는 기획사업, 여행, 경영개혁 등 모든 분야에서 실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전문가들은 TOC CCPM(Critical Chain Project Management)의 본격적인 이론과 실천법을 아주 쉽게 해설한 책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또한 일반 독자들 역시도 알기 쉬운설명에 호평을 하고 있는 책.
-상세한 설명-
프로젝트가 좀처럼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계속 늦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장본인은 누구일까? 고민이 된다면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습관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자.
1.“나는 승부의 갈림길에 섰을 때 강하다!”라고 밤샌 후에 속삭인다.
2.“일이 쉬워 보이니까 나중에 하자~”라며 일을 뒤로 미룬다.
3.“빨리 끝났으니까 완성도를 높이자!”라고 괜한 노력을 한다.
4.“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라며 밤중에 외친다.
5. 여러모로 걱정이 돼서 일단 납기를 대충 계산해서 지정한다.
이런 행동들이야말로 프로젝트 진행에 큰 걸림돌이 된다. 철야작업, 난잡한 책상, 고객의 찌무룩한 표정…… “이런 날들을 이제는 끝내고 싶다!”라고 생각한 사람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이될 것이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TOC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배우고 실천한 경험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쓴 것이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의 제1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장실무자들은, 회사의 이익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의 실천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경영이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의 격렬한 싸움의 연속이다. 경영개선프로젝트, 인사개혁프로젝트, 이익률개선프로젝트, 신상품개발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이 항상 경영에는 따라온다. 만약 공개회사이면 단기간에 결과가 요구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분기마다 확실한 업적개선과 결과가 요구되곤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더더욱 엄격한 업적추구는 물론, 사람의 마음을 성장시키고 기업이념을 어떻게 공존하게 할 수 있는지가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다.
“목적이 무엇인가?”, “성과가 무엇인가?”, “성공기준이 무엇인가?”, “이 직전에 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밖에 없는가?”, “직전에 납품할 수밖에 없는가?”, “며칠 더 걸리는가?”, “만약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가?”, “그것이 사실인가?”, “왜 그런 일이 생기는가?” 이들 말이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에 있어서 얼마나 강력한 말인지를 이 책에서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임시조직의 활동’이라고 하지만,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경험한 적이 없는 많은 일들을 극복해야만 한다. 프로젝트 활동에서 가장 중요하고 주요한 업무는 생각하는 일이다. 자칫하면 애매하고 엉터리가 되기 쉬운 프로젝트의 업무 흐름 속에서 위와 같은 말을 써가면서 생각하는 일은 프로젝트의 성공확률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결과가 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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