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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게와 고급 레스토랑, 누가 더 돈 벌까? |
Weekly 3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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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餃子屋と高級フレンチでは、どちらが儲かる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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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하야시 아츠무 (林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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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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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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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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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시 아츠무 (林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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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시 아츠무(林總)
공인회계사, 변리사, LEC 도쿄 리갈마인드대학 대학원 교수(관리회계사례). ㈜ 하야시 아츠모 어소시에이츠 대표. 74년 주오대학 상학부 회계과 졸업. 경영 컨설팅, 일반 회계 및 관리 회계 시스템의 설계, 도입활동, 강연활동 등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알 수 있다! 관리회계>, <경영 컨설턴트라는 일>, <잘 알 수 있는 캐시 플로우>, <쉽게 알 수 있는 ABC/ABM>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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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프롤로그 갑작스런 사장 취임
제1장 회계는 착시 그림, 숨은 그림이다: 회계의 본질과 손익계산서의 구조
제2장 현금제조기의 효율을 높여라: 밸런스 시트를 이해한다.
제3장 큰 다랑어로 왜 돈을 모을 수 없는가? : 캐시 플로우 경영이란 무엇인가.
제4장 테스트를 다시 보지 않은 아이는 성적이 나쁘다: 경영계획과 월차결산의 PDCA 사이클
제5장 만두가계와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어느 쪽이 더 돈을 벌까? : 이익구조와 손익분기점
제6장 샤넬은 왜 비쌀까? : 보이지 않은 현금제조기와 기업 브랜드 경영
제7장 성형미인에게 주의: 분식결산을 간파하는 법
제8장 살벌한 풍경의 공장일수록 돈을 벌고 있다: 원가관리와 활동기준 원가계산
제9장 결단, 나아갈 것인가, 물러설 것인가: 기회상실과 의사결정
제10장 셜록 홈즈의 눈과 행동력을 가져라! : 이상한 점에 착안해서 원인을 구명한다.
제11장 회계의 트릭에 속지 말아라! : 역분식을 간파하라.
제12장 꿈을 향해 – 기오이 마을의 프렌치 레스토랑
▣ Short Summary
회계의 ‘회’자도 모르는 경영자가 회사를 물려받았다?!?!
이 책은 회계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도록 비즈니스 스토리를 통해 관리회계에 대해 설명해주는 회계입문서이다.
중견 의류 메이커 ‘한나’의 디자이너 유키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거의 망하기 일보 직전의 회사 사장으로 취임한다. 경영에 아무런 흥미도 없고 경험도 없는 유키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막막해할 뿐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거래 은행이었던 분교은행의 지점장에게 ‘1년이 지나도 실적이 개선되지 않으면 융자를 회수하겠다’고 통보 받는다.
궁지에 몰린 유키는 회계의 프로인 아즈미의 지침을 받으면서, 하나씩 닥쳐오는 시련을 마주하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1년 후, 운명의 날이 다가왔다.
이 책은 회계에 대해서 거의 지식이 없는 직장인도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결산서를 읽는 법이나, 캐시 플로우 경영의 구조, 경영에 필요한 회계 센스를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회계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 회사숫자에 좀 더 능숙해지고 싶은 사람, 경영부서나 경영기획부 직원, 그리고 폭넓게 모든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코멘트>
경영과 관리회계는 동전의 앞뒷면 같은 관계이다. 또 관리회계란, 경영에 필요한 경영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회계를 말한다. 경영에서 필요한 것은 이익이 아니라 캐시 플로우에 주목하는 것이다. 이를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금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가미한 형식으로 쓴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런 종류의 책은 이미 영미권 도서로 ‘the goal’이나 ‘the profit’ 등이 있었는데, 일본에서는 자주 등장하지 않았다. 또 내용적으로는 경영이나 회계의 프로, 혹은 책을 좋아하는 주부가 만족하기에는 너무나 먼 이야기들이었다. 딱딱하고 재미 없는 관리회계라는 것을, 어떻게 하면 숨을 불어넣어주고 피를 통하게 할 수 있을까? 그것이 이 책의 테마라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썼다. 지금부터도 이런 형식으로 이 테마를 계속 다뤄가고 싶다.
<일부 발췌>
…… 백화점에서 과일을 다 먹자, 아즈미는 오늘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경영이란, 회사를 망하게 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경영에는 회계가 불가결하다. 하지만 회계 수치를 뜻도 모르면서 적당히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그것은 숨은 그림이거나 착시 그림이거나 하기 때문이다. 숨은 그림을 찾을 수 있다면, 숫자의 뒤에 담긴 본질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착시 그림을 보이는 그대로 믿어버리면, 말도 안 되는 실수를 범하고야 만다. (제1장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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