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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인 지금, 돈에 대해서 해야 할 일 |
Weekly 30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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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50代のいま、やっておくべきお金のこ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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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나카무라 요시코 (中村芳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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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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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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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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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무라 요시코 (中村芳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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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 플래너. al-pha & associates 대표. 대학졸업 후, 대기업에 취직하지만 바로 다음해 사원 5명의 FP회사로 전직. 1991년에 회사를 설립. 현재는 파이낸셜 플래너로 개인을 대상으로 한 재정문제 상담 및 집필 & 강연 등을 하고 있다. 또한 20대, 30대의 돈에 대한 의식계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인 남편과 딸, 그리고 고양이 2마리와 동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취미는 요트. 저서로는 <결혼하면 읽는 책 금전편>, <3일만에 알 수 있는 성서>, <입문 보험·연금> 등. 회사 홈페이지는 http://www.al-ph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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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우선 퇴직후의 생활비를 견적하자
제2장 실제 케이스로 퇴직후의 지출을 견적하자
제3장 60세까지 저축해야 하는 금액은?
제4장 케이스로 보는 “퇴직까지 얼마가 필요한가?”
제5장 퇴직까지 이 금융상품으로 노후 자금을 저축한다
제6장 퇴직 후에는 이 금융상품으로 운영한다
제7장 주택 자금은 이것으로 OK!
제8장 50대부터의 생명보험은 이렇게 정리하자
등 12개 장
▣ Short Summary
이 책은 세상에 넘쳐나는 여러 정보에 휘말리지 않고 자신을 위한 머니 플랜을 구축하기 위한 노하우를 해설한다. 수많은 금융상품 속에서 퇴직 전에 이용하고 싶은 금융상품, 퇴직 후에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픽업하는 노하우와 각각의 구조, 장점, 단점, 이용할 때의 주의사항을 소개한다. 저축과 운영뿐만 아니라 주택융자대출이나 생명보험을 다시 검토하는 방법, 아이에게 투자하는 돈에 대해서, 부모의 간호문제, 이혼이나 상속 등등 50대 이후에 알아둬야 하고 생각해 둬야 하는 주제에 대한 충고를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들려준다. 이 책은 단순히 돈에 대한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20년 이상의 FP 상담업무 경험을 통해 얻은 고객들의 고민을 참조로 만들어진 책이라, 자신의 가족을 위해 실용적이고 만족스러운 머니 플랜 제안서가 될 것이다. 부부가 같이 보면 더 도움이 되는 책.
-상세한 내용-
지금 50대 나이인 사람들은 아무리 연금이나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고 해도 노후에 대해서 불안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퇴직까지 얼마나 돈을 모으면 되는지, 매월 생활비는 얼마나 써도 되는지, 퇴직하면 별장을 사고 싶은데 구입해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지, 저금이나 퇴직금의 운용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자식에게 언제까지 지원을 해 줘야 하는지 등등. 퇴직 후에 생각하기 시작하면 너무 늦어 버리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 상상만 해도 불안해진다. 그러나 문제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알면 해결방법도 보이게 되기 마련이다. 불안한 상태로 퇴직을 맞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준비를 한 뒤 안심한 상태에서 퇴직후의 인생에 대해 알아둬야 할 것을 알고, 해야 하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 마음에 품고 있던 해보고 싶던 일을 시작하고, 또 지금까지 즐겨 해 온 일들을 계속하기 위해서라도.
보험은 언제까지 받을 수 있는지가 퇴직후의 돈의 가장 큰 관심사다. 답은 쉽다. 보험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물론 실제 금액은 앞으로 몇 살까지 근무하는지를 정하지 않으면 정확히 계산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납부해 온 사회보험료에서 이미 확정된 부분을 알 수 있고, 향후 어느 정도 예측하면 정확한 금액을 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때의 포인트는 1)어디로 문의하면 되는지를 안다, 2)불안한 점, 알고 싶은 내용을 그대로 방치하지 말고 바로 문의한다, 3)일반인이 아니라 전문가에게 문의한다, 이 세 가지다. 이와 같은 것은 연금이나 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면 복잡하게 보였던 문제도 뜻밖에 간단하게 풀린다.
무엇보다 돈에 대해서 생각하기가 귀찮다, 모른다, 나중에 조사하자라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 연금이 분명해지면 불분명했던 퇴직후의 생활도 분명하게 보일 것이다.
세상에는 재테크나 노후에 관한 정보가 아주 많아서 정보를 제대로 소화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분명히 정보는 중요하지만, 정보를 접하기 전에 우선 기초가 되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 토대란 ‘자기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분명하게 한다’는 것과 ‘돈의 기본적인 성격과 돈을 대하는 법을 안다’는 것이다. 이 토대가 튼튼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 도움이 되는 정보가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필요 없는 정보에 휘말리지 않아서 불안해질 일도 없다.
따라서 이 책은 그런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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