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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재발명 한다! |
Weekly 30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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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常識を再發明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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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토 마사히로 (伊藤正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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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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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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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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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마사히로 (伊藤正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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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3년생. 중학교 3학년 때 1년간 미국 유학. 귀국 후, 오사카에 있는 인터내셔널 스쿨에 복학. 200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17세 나이로 YAPPA를 설립. 이듬해 이스라엘의 3Di사와 제휴하고 웹3D기술을 이용한 웹 콘텐츠 제작사업을 시작하고 궤도에 올린다. 2002년에 3Di사의 주식을 취득, 완전히 자회사로 했다. 지금은 3D기술을 핵심으로 전자신문이나 디지털기기에 짜 넣는 식의 3D 개발도 시도하고 있다. 구미에도 지사를 개설하고, 세계의 3D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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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철학 – 보편적인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든다
제2장 사명 – 인간의 능력을 살린 인터페이스를 개발한다
제3장 기술 – OS와 하드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적인 웹3D기술
제4장 개발 – 어떻게 아날로그와 기술을 융합시킬 것인가
▣ Short Summary
이 책은 17세에 창업하고 이듬해 이스라엘의 3Di사와 제휴하고, 현재는 웹3D기술을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사업으로 주목을 받는 회사 YAPPA의 창업자가 쓴 책이다. YAPPA는 독자적인 개발로 세계 유일의 ‘수식을 이용한 알고리즘 방식’에 의해 3차원 화상을 리얼타임으로 고속으로 그리고, 넷 발신을 가능하게 한 ‘웹3D’기술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이 기술은 페라리, 닛산, 혼다 등 유명 자동차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업체들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향후 정보기술이 어떻게 발전하는지에 대해서 양질의 가설을 얻을 수 있고, 또한 다양한 시련으로 인해 만들어진 저자의 비즈니스관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24살의 젊은 사장님이다. 젊은 나이에 창업했다 해서 일본의 각종 언론에서 주목을 받았었지만,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우리만큼 건실한 경영론을 추진하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의 과학기술에 대한 사고방식이나, 사람들의 생활과 기술과의 관계, 거기에 YAPPA가 어떻게 관여하는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쓰여 있어서, 저자가 향후 사회를 어떻게 바꿔 가고 싶은지를 알 수 있다.
-상세한 내용-
“아날로그 시대는 반드시 온다!”
여기서 말하는 ‘아날로그 시대’란 커뮤니케이션의 시대로, 어떻게 사람들이 흡수하기 쉬운 형태로 정보를 전달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본래 디지털의 역할이란 아날로그적인 인간의 생활을 풍부하고 즐겁게 하는 것이다. 그 접점을 어떻게 알기 쉽게 만들 것인가? 그것이 바로 YAPPA의 사명이다.
YAPPA라는 회사는 저자가 17세 때 창립한 회사다. 독자개발로 세계 유일의 ‘수식을 이용한 알고리즘 방식’에 의해 3차원 화상을 리얼타임으로 고속으로 그리고, 넷 발신을 가능하게 한 ‘웹3D’기술로, 이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PC용 브라우저를 위한 슈미레이터로서, 세계적인 유명 자동차업체 등의 사이트에서 많이 채용되고 있다.
YAPPA의 웹3D기술은 기존과 달리 높은 화상을 표시할 수 있고 게다가 데이터양이 적기 때문에 소프트를 인스톨하지 않아도 되고 고속으로 묘화(描畵)할 수 있다. 고속 묘화가 가능해져서 다양한 바디 컬러와 부품 등 옵션 조합도 자유자재로 바꾸고,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도 탑재할 수 있게 되었다. 견적 시스템과도 연동되어 있어서 가격을 바로 표시할 수도 있다.
현재 구미, 일본을 중심으로 200개 이상의 기업과 거래하고 있으며, 자동차 업계에서는 페라리, 다임러 크라이슬러, 닛산, 혼다 등에 채용되어 있고, 인터넷 상의 3D시뮬레이터로는 표준화되어 있다. 그밖에 부엌, 욕실 등의 주택설비 업체의 사이트, 생산과정이나 기기조작 등의 전자 매뉴얼, 또는 교육용 전자교재로서도 웹3D를 많이 이용하기 시작했다. 웹3D는 한 마디로 말하면 사람이 디지털화가 된 정보를 흡수하고 활용하는데 있어서 필요불가피한 기술이고, 세계에 유사기술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날로그의 시대’란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어떻게 정보를 각각에게 쉽게 흡수되게 전달되는지가 중요하다. 현재 인터넷을 이용해서 무엇인가를 전달하려면 문자, 전지화, 음성, 동화의 네 가지 수단밖에 없다. 그러나 디지털 세계가 향후 더 아날로그적으로 되고 정보가 흡수하기 쉬어짐에 따라 더 다른 수법, 접속을 위한 보다 더 알기 쉬운 접점이 필요해진다. 그러나 그것을 개발하는 회사와 시장은 거의 없고 아직 문제제기조차 안 되어 있다. 앞으로 반드시 이러한 과제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YAPPA는 어떻게 알기 쉽고 흡수하기 쉬운 접점을 만들 것인지를 연구하고 있다. 웹3D야말로 그것을 실현화하는 유일한 기술이라고 저자는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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