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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하나로 매상을 올리는 비법 |
Weekly 35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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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ペンだけで30日後に行列をつくるすごい裏ワ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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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야마기시 지로 (山岸二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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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인덱스 커뮤니케이션즈 (Index Communi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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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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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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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기시 지로 (山岸二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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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 하나로 매상을 올리는 마케터. 주식회사 만석(満席) 에이전트 대표 이사. 1967년 치바 현 출생. 대학 졸업 후 샐러리맨을 거쳐 98년 부친이 경영하던 적자 음식점을 이어받음. 말의 힘을 무기로 단기간에 ‘닛케이 신문’ ‘아사히 신문’ ‘닛케이 우먼’등 수많은 매스컴의 주목을 받음. 결국 손님 수, 매상 모두 부친이 경영하던 시절보다 3배로 만들었다. 2004년에는 중소 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사업 ‘만석 프로젝트’를 시작. 펜 하나로 음식점 업계에 파란을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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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음식점은 펜을 들어라!
-상품, 가격, 서비스만으로는 손님이 오지 않는다 등
2. 펜 하나로 매상을 올리는 방법
-지금 당장 매상을 올리는 최선의 방법 등
3. 펜 하나로 손님을 늘리는 방법
- 재방문을 효율적으로 유도하는 3가지 도구 등
4. 펜 하나로 리뉴얼하는 방법
- 상품을 팔지 말고 컨셉을 팔아라 등
5. 펜 하나로 라이벌을 이기는 방법
- 왜 라이벌끼리 같은 상품을 파는가 등
6. 펜 하나로 인생을 컨트롤 하는 방법
- 음식점의 매상 혁명 등
▣ Short Summary
단기간에 저예산으로 고수익을 올리는 놀라운 마케팅!
고객 유치로 고민하는 모든 경영자의 필독서!
자본이 많지 않은 중소기업은 흔히 ‘고객 대기형’ 장사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중소기업이라 하더라도 그저 고객을 기다리고 있을 게 아니라, 자기 손으로 고객과 매상을 컨트롤 하는 ‘공격형’ 장사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상품에는 자신이 있다. 서비스도 나쁘지 않다. 고객만 들어온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가 강조하여 말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해야 손님이 찾아 오는 지 명확하게 대답할 수 없다면, 그 손님을 다시 오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많은 음식점 주인들은 손님들이 가게를 찾는 이유가 그저 음식의 맛이나 서비스, 가게의 분위기 때문인 줄 알고 있다. 하지만 단지 그런 이유만으로는 다른 가게와 차별화되기 어렵다.
그래서 저자가 생각해 낸 것은 말의 힘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것은 단지 펜 하나뿐이었다.
저자는 일단 가게를 찾은 손님들의 정보를 입수했다. 방문 감상 등을 묻는 앙케이트를 통해 이름과 주소를 적도록 해서 고객 정보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 방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손으로 쓴 ‘감사엽서’를 보냈다. 그 다음엔 가게 소식을 담은 ‘뉴스 레터’를 보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세일즈 레터’를 보냈다. 여기서 저자는 마케팅 이론을 바탕으로 뉴스레터나 세일즈레터를 쓰는 요령과 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는데, 그 논리가 상당히 체계적이고 타당하다.
이 책은 중소기업이라 하더라도 그저 고객을 기다리고 있을 게 아니라, 자기 손으로 고객과 매상을 컨트롤 하는 ‘공격형’ 장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더 나아가 펜 하나로 자신의 인생을 컨트롤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실제로 저자가 이끌고 있는 컨설팅 사업을 통해 지도를 받은 의뢰인들 중에는 전단지 만으로 1500명의 손님이 생기고, 248통의 세일즈레터를 통해 단30일만에 100만 엔의 매상을 올리는 등의 결과를 거둔바 있다.
<아마존 리뷰>
-저자가 직접 악전고투하면서 하나하나 실적을 올려간 경험을 통해 강한 설득력이 느껴진다. 소규모 음식점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 같지만 책 전체의 컨셉이나 방법은 일반 중소규모 경영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음식점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다. 개업하기 전에 이 책을 보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 읽고 나서 사업계획 중에 몇 가지를 고쳤다. 자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매상을 올리고 싶은 중소기업 경영자가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지금까지 나도 상품, 서비스에 모두 자신이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왜 그 동안 매상이 오르지 않았는지를 깨달았다. 이 책을 통해 내게 모자란 점,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마케팅이나 세일즈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보고 실천도 해봤지만 늘 결과에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꽤 본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 저자의 경험을 통한 현장감이 느껴져 머리에 쏙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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