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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붕괴 |
Weekly 37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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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中堅崩壊―ミドルマネジメント再生への提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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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노다 미노루 (野田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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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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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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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8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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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다 미노루 (野田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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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마대학 경영정보학부 교수. 메이지대학 대학원 글로벌 비즈니스 연구과 교수. 주식회사 제이파일대표사장. 주식회사 리크루트워크스연구소 특별임명연구고문. 1981년 히토츠바시대학 상학부 졸업 후, 주식회사 노무라 종합연구소 입사. 83년 설립 멤버의 한 명으로 동사 경영컨설팅부의 창설에 참가. 인간의 조직행동을 연구하기 위해 히토츠바시대학 대학원상학부 연구과에 국내유학. 87년 동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박사후기과정진학. NRI 귀국 후, 동서에서 조직, 인사 컨설팅 영역의 만들어가는 일을 착수. 92년 경영전략 컨설팅 실장, 경영 컨설팅 부장 등을 역임하다 2001년 3월말에 퇴사. 다마대학 경영정보학부 조교수로 취임. 동시에 주식회사 리크루트펠로우(신규사업담당). 2007년 11월 탤런트 사무실 중 대기업인 주식회사 어뮤즈에서 감정 매니지먼트의 전문회사, 주식회사 제이파일을 만들고 사장으로 취임. TV, 라디오 출연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업위기의 법칙>, <회사의 구조>, <의욕을 만들어내는 성과주의>, <회사의 구조를 알 수 있는 책>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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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프롤로그
- 미들 매니지먼트 엑설런스를 위해
- 예전에 동경을 받던 과장은 어디로 가버렸는가
- 미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발본적인 구조개혁이 필요 등
제1장 장기불황이 초래한 미들 붕괴의 실상
- 톱 매니지먼트가 한탄하는 미들의 약체화
- 경쟁의 방법이 바뀌었다는 것을 일단은 인정하자.
- 내발적 동기부여를 촉진하는 평가 시스템이란 어떠한 것인가 등
제2장 버블 미들의 초조함과 문제의식
- 모두가 장래에 불안을 품고 있다.
- 플레잉 매니저야 말로 다중채무자였다.
- 미들층의 플레이어는 이제는 포기해야 할 경지인가?
- OJT에 필요한 피그마리온 효과 등
제3장 니와 우이치로 회장이 생각하는 미들 문제의 본질
- 미들층의 힘은 결코 약해지지 않았다. 구조가 변화했을 뿐.
- 경영이란 사람을 매니지하고,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 가장 필요한 것은 자립심. 등
제4장 미들 매니지먼트 엑설런스를 향한 선진사례
- 변화를 모양화하는 것으로 리더십을 육성한다.
- 철저한 개인 존중이 필연적으로 미들층을 성장시킨다.
- 섹션 C로 일잘하는 인재를 스트레치 시킨다 등
제5장 창조되고 있는 미들을 위한 새로운 키워드
- 미들층을 변혁주체로 하기 위해
- 이탈리아의 산업이 가지는 2가지 큰 특징
- 개인, 가족, 지역 그것을 위해 존재하는 수단으로의 기업. 등
제6장 미들 매니지먼트에 필요한 컴피턴시(competency)를 찾는다.
- 현실주의라는 이름의 이상주의를 실천한다.
- 장소 만들기의 명인이 조직의 위기를 구했다.
- 사내 입장을 냉정하게 판단해서 스스로 역경에서 벗어난다. 등
▣ Short Summary
조금 거슬러 올라가 80~90년대 신입사원들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이 책의 저자가 대학졸업 후
노무라 종합연구소에 입사한 것은 1981년.
당시 대기업의 과장이라 하면 독립된 업무공간도 있고 어시스턴트도 있는, 그리고 가죽의자에
앉은 동경의 대상이었다. 평사원들은 평범한 회전의자였지만 과장이 되면서부터는 팔걸이가 있
는 가죽의자에 앉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물론 일에 있어서도 훨씬 높은 레벨의 업무를 처리하
였기 때문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있어서 과장이라는 포지션은 자신의 10년 후를 그려보
고 싶어지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아직은 식지 않은 젊은 열정과 숙련된 노하우를 겸비한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의 중견사원!
하지만 지금 이 미들층이 피폐해지고 있으며 활력도 상실하였다.
승진할 수 있는 포스트 부족이 만성화되고 있으며, 가르침을 받은 경험도, 가르친 경험도 적어
리더십을 갖추지 못한 중견사원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미들의 공동화(空洞)라 불리는
문제가 지금 일본기업을 위협하고 있다.
정체되어 있는 미들층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그들을 ‘레벨업’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
을까? 저자는 바로 이 문제야 말로 기업들이 지금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한다. 그래
서 이 책에서는 샤프, 리크루트, 노무라종합연구소, 도요타, 쓰리엠, 세무코 등등 국내외 13개
기업의 선진사례와 함께 1000명의 앙케이트까지 해가면서 중견사원 활성화를 위한 처방전을 제시
한다.
지금 미들층의 복권(復權) 없이 일본은 부활할 수 없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전례를 관심을 가
지고 살펴봐야만 한다. 이 책에서는 미들층을 뿌리 내리게 하기 위해서 내발적 동기를 높이고, 그
들을 프로젝트 리더로 일하게 하는 방법 등등 미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힌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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