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이런 회사의 규칙, 효과 있어요! |
Weekly 401호 |
|
 |
 |
원제 |
: この「社則」、効果あり |
|
저자 |
: 야나사와 다이스케 (柳澤大輔) |
|
출판사 |
: 쇼덴샤 (祥傳社) |
|
출판년도 |
: 200807 |
|
페이지 |
: 224쪽 |
| |
 |
|
|
|
|
|
 |
|
|
|
|
| 야나사와 다이스케 (柳澤大輔) |
|
| 1974년 홍콩 출신. 게이오 기주쿠대학 환경정보학부 졸업 후 직장인 생활을 하다가 1998년 학생시절 친구 3명이 재미있다법인 KAYAC를 설립. 이후로 200 이상의 웹 서비스를 만들면서 현재 건축가 매칭, 아이디어 하나에 100엔샵 등 독특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제1장 꿈과 같은 휴가의 룰
- 애완동물이 죽어도 상고 휴가
- 회사의 돈으로 데이트를 하고 와라.
- 새로운 룰의 개혁, 홋카이도여행에는 9만엔 지급
- 실연하면 회사를 쉬어라.
- 바겐세일 때에는 반일 휴가.
- ‘나의 기념일’을 만들어라. 등
제2장 룰을 만들자.
- 본명을 사용하지 마라.
- 프로 비즈니즈맨을 연기해라.
- ‘말의 영수증’
- 과제도서를 읽으면 보상금
- 주방이 있는 직장
- 자원봉사 정신을 룰로 한다. 등
제3장 사원의 노력에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 개인재량으로 보너스 금액을 바꿀 수 있다!
- 입사 1년에 자사주 보유
- 꿈의 제도에도 실은 큰 위험이
- 한 사람의 사원을 전방위에서 평가할 수 있는가? 등
제4장 우리 회사가 ‘재미있는 법인’인 이유.
- 스마일 급료
- 사람을 잘 관찰하는 훈련
- 회사에 경영이념이 필요한 이유.
- 술이 없는 사원 합숙 등
제5장 ‘사내의 지식’을 집결하고 있는가?
- 보고가 아닌 제안을.
- 인트라넷의 효용
- 게임 감각으로 ‘관리’한다. 등
제6장 회사에 불가결한 ‘박아 넣기 부대’
- 첫 임무는 ‘마징가 Z의 기지를 만들어라!’
- 계속 주어라.
- 1주일 이내로 부서명을 만들어라. 등
제7장 일하는 장소도 중요하다.
- 일하는 장소가 커뮤니케이션을 만든다.
- 매년, ‘여행하는 지사’에서 일하자.
- 왜 시즈오카에 지사를 만들었는가. 등
부록 지각상습자를 위한 룰
- 주변 분위기를 망치지 않으면서 지각상습자를 벌하는 방법
- 지각하면 할수록 이름이 커지는 방법
- 지각의 이유는 잘 생각했는가?
▣ Short Summary
사칙(社則) 즉 회사의 규칙이라고 하면 어떻게 사원을 채찍질해서 생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어두운 면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큰 오해가 있
다고 저자는 말한다. 회사의 룰이나 제도는 그 개성을 형태로 표현한 것의 상징과 같은 것이다.
즉 회사는 개성적인 ‘사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때, 개성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사위 월급’이 있다. 말 그대로 주사위를 던져서 정하는 급여이다. 황당하게 생
각되는 룰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어떤 이유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 책은 그러한
사례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사칙이란 무엇인가?>>
사칙이란 회사의 규칙이다. 따라서 회사를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자신만의 룰과 같은 것이다. 개
성적인 사람이란 개성적인 자기 룰에 따라서 행동하고 있다. 회사도 분명 그럴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주사위 급여’를 실시하는 회사, 즉 재미있다법인 카약의 대표이다. 이 회사는 사원이
전부 하나가 되어서 개성적인 ‘회사의 룰’를 추구하는 것에 대해서 일상 업무와 동일한 비중의
무게를 두고 있다. 그렇게 해서 ‘주사위 월급’ 이외에도 ‘스마일 월급’, ‘전원 사장 합숙’,
‘여행하는 지사’ 등 알지 못하는 사람이 들으면 상당히 이상한 이름의 룰, 제도가 몇 개나 만
들었다.
<<실연휴가, 애완동물 사망 시 위로휴가, 데이트 수당, 사원농원, 비즈니스 네임……>>
개성적인 회사의 룰, 제도를 실천하는 회사는 <재미있다법인카약> 이외에도 있다. 저자는 그런
예를 모아서 이 책을 통해서 소개한다. 어떤 회사의 규칙이건 ‘회사가 이렇게 다양할 수가!’
라고 생각되는 것들이다. 그 중에는 이미 없어진 것도 혹은 없어질 것만 같은 것도 있지만 모두
저자가 감동했던 ‘사칙’들이다.
<<사칙을 생각하는 것은 회사를 생각하는 것>>
룰에 따라 사람은 구속 받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방법에 따라서는 사람을 기분 좋게 움직이게
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회사의 룰이라는 것은 거기에 있는 사원 동지나 팀의 멤버에 있어
서 필요한지 어떤지가 바뀐다. 모두에게 있어서 없는 편이 나은 룰이라면 없애면 된다. 그리고
모두가 함께 새로운 룰을 정하면 된다. 이렇게 ‘사칙’은 그 때의 회사를 반영하는 거울인 것
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