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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보틀넥을 해제하자! |
Weekly 4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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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思考のボトルネックを解除しよ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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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시카와 카즈유키 (石川 和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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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디스커버 21 (ディスカバ－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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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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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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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카와 카즈유키 (石川 和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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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세다(早稲田)대학교 정경학부 정치학과 졸업. 츠쿠바(筑波)대학 경영학 석사.
어크센츄어, 일본총연 등의 직장을 거쳐서 사스테나비리티 컨설팅, 인터넷 어프리케이션즈를 설립. 전문분야는 구상책정, SCM/ERP 구출 도입, BPR,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경영관리지표구축 도입. IE사보, TOC컨설턴트.
주요저서로 <회사경영의 기본을 잘 알 수 있는 책> <도해 SCM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책> <그래서 당신 회사의 SCM은 실패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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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보틀넥이란 무엇인가?
제2장 ‘지식’의 보틀넥을 분해시킨다
제3장 정보의 보틀넥을 해제하라
제4장 수법의 보틀넥을 해제하라
제5장 가능성의 보틀넥을 해제하라
제6장 ‘지식’의 보틀넥을 개선하라
제7장 ‘선택’이라는 보틀넥
제8장 마지막의 보틀넥 ‘생(生)/활력’의 보틀넥
▣ Short Summary
‘보틀넥’이란 어떤 행동이 전체의 아웃풋에 제한을 주는 그야말로 병의 목 같은 부분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사고방식에 존재하는 보틀넥을 해제시키는 방법을 설명한다.
아무리 시간술이나 공부법 등의 책을 읽고 노하우를 익혀도 다른 부분에 보틀넥이 있으면 아무것도 개선되지 않는다.
저자는 사고를 [지식][선택][생(生)/활력]이라는 세 가지 틀에 나눠서 각각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지식: [정보][수법][기능]
*선택: [인식][선택][전제]
*생/활력: [건강][습관][호기심]
이 중에서 자신의 보틀넥을 찾아 개선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첫 번째 보틀넥을 개선했다면 다음으로 약한 부분이 새로운 보틀넥이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주의해야 한다. 이 같은 발견→개선의 작업을 지속시켜야 진정한 개선이 이루어진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상세 내용-
세상에는 ‘시간활용술’이나 ‘공부법’에 관한 책이 넘쳐 나고 있는데, 이런 책들을 읽는다고 해서 독자들의 문제가 다 해결될까? 유효한 수법이 있다고 해도 상황에 따라서는 최대한 활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모처럼 배운 ‘시간활용술’이나 ‘공부법’도,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리미터(limiter; 한계를 만드는 것)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시간활용술’ ‘공부법’ 등의 ‘지식’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면 ‘리미터’가 해제되고 효과가 최대화될 것인지에 대해서 언급한다.
이 책에서는 이 ‘리미터’를 ‘보틀넥’이라고 부르고, ‘사고의 보틀넥’이 인생의 한계를 만든다는 점을 인식시켜서, 그 해제법을 알려 준다.
돈이나 시간을 아무리 써도 사고의 ‘보틀넥’이 한계가 된다. 귀중한 돈과 시간이 낭비가 될 수도 있다.
배운 것을 최대한 유효하게 활용하고 싶다, 인생을 즐겁게 살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고 싶다는 희망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양한 사고의 ‘보틀넥’을 깨닫고 이에 대처하면서 최대한의 효과를 만들어야 한다.
보통 회사에서 머리가 좋다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자신의 일자리에서 머리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어느 능력을 어떻게 높여 가면 될까?
이 책에서는 머리가 좋다는 것은 정보(Material=정보량) X 수법(Method=사고방식) X 기능(Skill=훈련)으로 정해진다고 정의한다. 그리고 제한을 주고 있는 부분, 즉 보틀넥을 찾아서 그것을 해제함으로써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보틀넥은 모래시계의 중간부분처럼 병이 좁아진 부분을 말하는데, 즉 아웃풋을 제한하는 부분이다. 예를 들어 사고능력은 있어도 새로운 정보를 몰라서 좋은 일을 못하는 사람이나, 반대로 정보와 지식은 풍부한데 일자리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경우, 전자는 정보수집력이, 후자는 사고방식(Method) 부분이 보틀넥이라 할 수 있다.
정보의 보틀넥을 해제하는 방법으로 이 책에서는 ‘ECRS의 마법’이라는 것이 소개되어 있다.
E: Eliminate (없앨 수 없을까)
C: Combine (함께 할 수 없을까)
R: Re-order (순서를 바꿀 수 없을까)
S: Simplify (단순화할 수 없을까)
제조업에서는 비(非)부가가치의 작업시간을 이러한 시점을 가지고 줄이려고 하지만, 자신의 비부가가치적 시간의 삭감에도 이들 생각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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