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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실천 트레이닝 |
Weekly 41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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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インサイト実践トレーニン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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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케타니 이사오 (桶谷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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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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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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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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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타니 이사오 (桶谷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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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교토출생. 1983년 교토시립 예술대학 미술학부 졸업 후, 다이니혼(大日本)인쇄에 입사. 포장기획센터에서 포장 디자인 지도를 담당. 식품 포장에서는 랩이 음식에 너무 달라붙지 않도록 절단기를 V자형으로 한 포장을 개발. 그 후 독창적인 것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1989년, 광고회사 J. 월터 톰슨 재팬에 입사,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한다. 이후 독창성과 전략의 양쪽 경험을 살려, 어카운트 플래너(Account Planner)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개발에 관여. 현재 어카운트 플래너 디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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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부 인사이트 실천도구 – 혼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
제1장 인사이트를 발견하자
제2장 키(key)인사이트의 가설을 만들자
제3장 인사이트에서 프로포지션을 발상하자
제4장 인사이트와 프로포지션을 검증하자
제2부 인사이트 워크숍 – 모든 관계자를 끌어와서 성과를 올리는 방법
제5장 인사이트 워크숍을 진행하는 법
제6장 [실황중계] 휴먼 인사이트를 찾자
제7장 [실황중계] 카테고리 인사이트를 찾자
▣ Short Summary
직감을 세일즈 포인트로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수한다!
인사이트란 소비자가 물건을 ‘사고 싶어지는’ 마음의 스위치를 말한다. 이것은 본인도 의식하지 못하는 잠재적인 욕구와 감정이다.
히트 상품을 연속해서 만들어내는 사람은 ‘직감적’으로 어떠한 발상이 ‘번뜩인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본능적으로 타깃의 인사이트를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소비자의 인사이트를 찾아서 활용하는 방법을 누구나 습득할 수 있도록 전수한다.
숨어 있던 진심을 알 수 있는 ‘발견 도구’, 사고 싶어지는 요점을 찾는 ‘가설 도구’, 마음의 뜨거운 스위치를 누르는 ‘발상 도구’… 그리고 모든 관계자들을 끌어안고 획기적인 신상품과 프로모션으로 결실을 맺는 ‘인사이트 워크숍’ 등.
인사이트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시장에서 극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을 천재적인 히트메이커로 만드는 도구라 할 수 있겠다.
-상세 내용-
사람이 물건을 사거나 행동을 일으킬 때의 마음의 뜨거운 스위치를 ‘인사이트’라고 부른다. 원래는 효과적인 광고를 만들기 위해 생긴 개념이다. 인사이트는 근래 몇 년 사이에 제품개발, 서비스 개발, 점포개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서 쓰이게 됐다.
다만 인사이트라는 개념은 이해해도 실제로 구사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인사이트를 찾으면 되는가? 가설은 어떻게 세우면 되는가? 검증 방법은? 조직 속에서 제안을 어떻게 설득하면 되는가?
인사이트를 찾아내고 소비자들의 눈에 띄는 형태로 하기까지 다양한 장벽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들을 극복하는 실천적인 방법, 실제 계획에 도움이 되는 도구를 템플릿과 함께 소개한다.
제1부에서는 혼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소개한다. 인사이트를 찾아서 활용하는 ‘스킬 양성’에서도 유효하다.
제1장: 인사이트를 어떻게 찾는가 하는 ‘발견 도구’
제2장: 키인사이트의 가설을 만드는 ‘가설 도구’
제3장: 키인사이트를 토대로 해결책인 프로포지션(전략적인 제안)을 어떻게 발상하는가 하는 ‘발상 도구’
제4장: 그 인사이트와 프로포지션이 올바른지 여부를 체크하는 ‘검증 도구’
제2부에서는 조직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해서 공유하는 ‘인사이트 워크숍’이라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본적인 흐름은 5장에서 소개한다. 모든 관계자들을 끌어와서 인사이트를 기치 아래 같은 방향으로 힘을 결집시키기 위한 것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흔히 등장하는 두 가지에 대해서 언급한다.
제6장: 새로운 시장을 만들거나 확대시킬 때 쓰는 ‘휴먼 인사이트’
제7장: 성숙된 시장에서의 차별화 등에서 흔히 쓰는 ‘카테고리 인사이트’
여기서는 실제로 실시된 워크숍의 모양을 소개하면서 실황중계 형식으로 해설한다. 유사체험을 통해서 실천적인 기술을 익히도록 한다.
-독자 서평-
이 책은 저자의 전작 <인사이트>보다 더 깊게 파고들고, “생각해 보니까 쉽게 나오는 아이디어인데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 것”을 어떻게 끌어낼 수 있는지, 어떻게 발견하는지를 실천 트레이닝으로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렇게 생각하자”라고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조사 방법과 질문내용, 워크숍, 브레인스토밍의 내용까지 상세하게 밝히면서 제시한다.
특히 마지막의 리얼타임으로 서술된 실제 워크숍 부분은 아주 흥미롭고 도움이 된다.
마케팅과 기타 기획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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