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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없이도 살아남는 나이테경영 |
Weekly 42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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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リストラなしの「年輪経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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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츠카코시 히로시 (塚越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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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분샤 (光文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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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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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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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카코시 히로시 (塚越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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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년 출생. 폐결핵으로 이나북 고등학교 중퇴.
58년 이나식품공업주식회사 입사.
83년 대표이사, 2005년 회장으로 취임.
상장 상품이던 한천의 안정공급체제를 확립, 의약, 바이오, 개호식품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공헌을 인정받아 1996년 골드리본메달 수상.
또한 1958년 회사설립부터 48년간 연속 매출 증가 달성, 그 재무내용 및 이념과 실적, 장래성을 높게 평가 받아 2002년 우수 중견, 중소기업에게 주어지는 <우수경영자 현창제도>의 최고상 <취우수경영자상> 수상. 2007년 사단법인 중소기업연구센터에 의해 <굿 컴퍼니 대상>의 최고상인 그랑프리 수상.
취미는 사진으로 고향인 이나 및 세계각지의 대자연을 찍고 있다.
저서로 <좋은 회사를 만듭시다> 공저로 <행복으로의 원점회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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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나이테경영을 지향하면 회사는 영원하다
- 회사는 사원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 훌륭한 회사가 아닌, 좋은 회사를 지향해라
2장 사원이 행복해지는 회사 만들기
- 인건비는 비용이 아닌, 회사의 목적 그 자체다
- 많이 팔기 보다, 제대로 팔아라
3장 지금 가능한 작은 것부터 시작하기
- 회사 경영의 요체는 ‘팬 만들기’
- 청소는 또 한 사람의 영업맨
4장 경영자는 교육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 채용 기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협조력’
- 기업 가치의 기준은 ‘사원의 행복도’
▣ Short Summary
인건비는 비용이 아니라, 회사의 목적 그 자체다!
창업 이래 48년 연속 매출 증가를 달성한 지방 중소기업의 경영전략.
나가노현 이나시에 위치한 사원 400명의 한천 회사 ‘이나식품공업’. 지금 이 곳에 일본 전국의 눈과 귀가 쏠려있다.
‘회사는 사원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기업이념과 더불어 창업이래 구조조정 한번 없이 매년 수익 증가를 달성해온 기업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현재 ‘이나식품공업’의 본사에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도요타, 로손, 일본 생명 등 대기업의 간부들이 줄지어 방문하여 시찰 중이다.
저자이자 현 회장인 ‘츠카코시 히로시’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이름에서 파생된 이른바 ‘츠카코시이즘’이라 불리는 이 회사의 이념, 즉 경기에 좌우되지 않고 꾸준하고 안정된 성장을 지향하는 사고방식과 그 바탕이 되고 있는 ‘나이테 경영’이란 무엇인지를 침착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밝히며, 불황에 허덕이는 이시대 모든 기업과 개인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나이테 경영’이란 악천후에도 멈추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나무처럼, 기업도 마찬가지로 주위 환경이나 조건을 탓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착실하게 성장해나가는 경영을 뜻한다.
‘이익보다 사원’을 외치는 저자의 목소리가 반갑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무조건적인 투자가 아닌, 확실히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그들의 행보가 더욱 설득적으로 느껴지며 기업 가치의 기준은 ‘사원의 행복도’ 라고 거침없이 단언하는 저자의 한마디 한마디는 기업이 현재와 미래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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