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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스위치 |
Weekly 45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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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職場スイッ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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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스즈키 코지 (鈴木 義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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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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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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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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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키 코지 (鈴木 義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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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오(慶応義塾)대학교 문학부를 졸업 후, 주식회사 매캔에릭슨 하쿠호도(현 주식회사 매캔에릭슨) 근무를 거쳐서 미국으로 건너간다. 미들테네시 주립대학교 대학원 임상심리학 전공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테네시주립 여자형무소에서 여자 수감자들의 행동변용 프로그램의 패실리테이터로 근무한다. 귀국 후 1997년에 코치21의 설립에 참여하고 코치 에이 설립과 함께 부사장으로 취임. 2007년부터 현직. 저자는 일본으로 ‘코칭’이라는 말을 뿌리 내리게 한 인물이다.
주요저서에 <이 한 권으로 알 수 있는 코칭의 기본> <칭찬하는 기술> <셀프토킹의 권유> <코칭이 사람을 살린다> <성공자에게서 배우는 결단의 기술>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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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우선 자신을 바꾼다! 자기 스위치
제2장 사람들의 분위기를 바꾼다! 상대방 스위치
제3장 부서내의 분위기를 정화한다! 팀 스위치
제4장 조직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버린다! 회사 스위치
▣ Short Summary
월요일 아침에 웃으면서 회사에 갈 수 있게 해주는 책!
사람이 모이면 분위기라는 것이 생긴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친구들끼리의 모임에서도. 다양한 요소가 얽혀서 분위기가 좋아지기도 하고 무거워지기도 한다. 그 자리의 분위기가 맑고 상쾌하면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모여있는 사람들도 활발해진다.
코칭 프로가 가르치는 32가지 방법!
부서내 메일을 금지시켜라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는 대화법
벽을 넘지 말고 없애 버려라!
투쟁하는 직장은 이렇게 만들어라!
분위기가 좋지 않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직장 분위기를 바꾸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싶어한다. 그러나 이것저것 시도해봐도 분위기가 전혀 바뀌지 않으면 차차 무력감을 느끼게 되고 시도도 포기하게 된다. 그 결과 회사가 성장을 멈추는 경우도 있다. 반면 회사의 분위기가 좋아지면 생산성이 향상되고, 창조성의 발휘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는 일본에서 코치 개념을 처음으로 소개한 저자가 직장 분위기를 바꾸는 힌트 32가지의 비법을 소개한다. 인사, 대화, 이메일 등,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기 때문에, 지위나 입장을 막론하고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세 내용-
코칭 프로가 가르치는 32가지 방법!
부서내 메일을 금지시켜라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는 대화법
벽을 넘지 말고 없애 버려라!
투쟁하는 직장은 이렇게 만들어라!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위치는 크게 나눠서 4가지가 있다.
우선 주변이 어찌됐든 자신 속에 흐르는 분위기를 바꾸는 스위치.
다음으로 상대방 속에 흐르는 분위기를 일변시키는 스위치.
셋째로는 팀 전체의 분위기를 신선하게 정화하는 스위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직 전체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버리는 스위치다.
이 책을 읽은 독자 중 한 명은 이 책을 읽고 신기하게도 읽은 다음 날부터 직장의 분위기가 바뀌고, 3일 째 된 날에는 직장을 다니는 일이 즐거워졌다고 한다. 그 전까지는 회사 분위기가 안 좋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은 직장이 바뀌었다기보다 나 자신이 바뀐 것이다. 무능하고 자존심이 높고 직장 분위기를 나쁘게 했던 사람은 바로 나였던 것이다.
상대방에 대한 코칭 책은 많이 있지만 이 책은 자기자신에 대한 코칭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코칭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기분이 든다. 구체적인 사례가 많이 소개되어 있고, 실제 직장에서 흔히 있는 사례에 대해서 언급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시도해 볼 수가 있다. 특별히 낯선 수법이나 혁신적인 수법이 쓰여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천적이고 바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정체된 분위기를 날려 버리는 두 가지 실천법
말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입을 열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메일의 공죄’
사원 모두가 ‘주역’으로 있을 수 있는 직장 만들기
의도적으로 ‘협동 프로젝트’를 만든다
‘내가 못했다’라는 생각을 이제 하지 말라 등…etc.
고민하는 초보 리더들에게도 권장하고 싶은 한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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