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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금언 |
Weekly 48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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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経済人 社長の金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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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무라카미 류 (村上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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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경제신문출판사 (일본경제신문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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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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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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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라카미 류 (村上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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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라카미 류(村上龍)
1952년생. 76년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로 아쿠타가와상 수상. 주요저서로는 <인 더 미소 수프><코인로커 베이비스><공생충><반도에서 나가라><희망의 나라의 엑서더스> 등이 있다. 메일매거진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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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1인자의 책임
2. 사람을 키우다
3. 시대를 앞서 읽는 법
4. 역경에서의 결단
5. 미래에의 전략
6. 신념의 경영
▣ Short Summary
직원이 게으른 것은 사장의 책임- 일본전산 사장, 나가모리 시게노부
입은 가능한 작게, 귀는 가능한 크게 – ANA 항공 회장, 오하시 요지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가 우선, 득실은 나중이다 – 도토루 커피 회장, 토리바 히로미치
인기 TV프로그램 ‘캄브리아 궁전’을 통해 방송된 일본의 유명 경영자 68인의 명언들.
매주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 경제인을 초청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이 방송은 인기 작가 무라카미 류가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저자 특유의 날카롭고 섬세한 감각을 살려 각 인물의 성공 비결과 경영자로서의 인간적 매력에 초점을 맞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특히 이 책을 통해서는 단순히 기업과 개인의 성공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이끌어내려는 저자의 고충이 느껴져 인상적이다.
20대에는 무엇이든 해라. 30대에 인생의 방향을 정하고, 40대에 그것을 달성해라.
-일본 맥도날드 사장 하라다 에이코
무리를 1주일간 계속 하다보면 더 이상 무리가 아닌 게 된다
-와타미 사장, 와타나베 미키
싫으면 하지 마라. 단, 정말로 싫증이 날 정도로 해 보았는가.
-호리바 제작소 창업자, 호리바 마사오
훌륭한 경제인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독자에게 의욕과 용기를 주기에 충분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밑줄 치고 싶은 주옥 같은 말들로 가득 차 있다.
일본전산, 쿄세라, 반다이 등 대기업의 사장부터 현재 도약하고 있는 벤처 기업까지, 상당히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어 다른 명언집과도 구별된다.
68인을 전부 포함시키느라 각 인물의 분량이 많지 않은 것이 다소 아쉽기도 하지만, 그들의 생각과 신념을 읽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텍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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