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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은 한 달에 3번만 해라 |
Weekly 49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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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出社は月に３日でい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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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츠히사 노부오 (松久 信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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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동양경제신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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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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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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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히사 노부오 (松久 信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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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0년 출생. 모리나가 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장.
부친의 뒤를 이어 18세의 나이로 모리나가 제작소 사장 취임. 사원 2명의 15평 남짓했던 회사를 사원 2600명, 연매출 450억엔의 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1992년 과학기술청장관상 수상. 1997년 황수포장 수상.
상해화동 이공대학 객원교수. 사단법인 발명협회 이사.
취미인 골프에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1972년 중일크라운, 토카이 클래식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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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나의 ‘출근하지 않는’ 디지털 업무술
2장 웹카메라 철저 활용술
3장 ‘사원의 의욕을 키워주는’아날로그 업무술
4장 ‘결점’이 ‘장점’이 되었을 때 성공하는 것이다
5장 ‘오늘의 손해’보다 ‘미래의 득’을 취해라
6장 상해에서 바라본 일본기업의 약점과 과제
▣ Short Summary
매일 출근은 명백한 시대착오!
출근은 한 달에 3번이면 족하다?!
사원 2600명, 연 매출 450억 엔의 사장이 말하는 ‘출근하지 않는 업무술’
사무실 없이 연 200만 엔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웹 카메라 활용으로 1달 출장을 30분으로 줄여라.
상사는 자리에 없는 것이 부하를 더 적극적으로 일하게 만든다.
한 달에 3번만 출근하면 된다니 제목만 봐도 흥미로운데, 이런 책을 쓴 사람이 일본 지방(기후현)에 위치한 들어보지 못한 회사의 60대 경영자라니 더욱 놀랍다.
그가 소개하는 방법들은 주로 웹카메라와 노트북을 사용한 단순한 것들이다. 하지만 그에게 배울 점은 바로 사장이 출근하지 않아도 돌아가는 회사로 만들기 위한 ‘사장의 마음가짐’과 직원들을 믿고 ‘권한을 양도하는 것’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은 이미 구비된 지 오래지만, 아직도 비효율적이고 구태의연한 노동환경은 계속되고 있다.
사장 또한 노트북 한 대만 있으면 스타벅스에 앉아서 회사 상태를 충분히 점검할 수 있다. 그 덕분에 사장실, 비서, 운전기사도 필요 없어진다. 저자는 이런 단순한 방법들로 연간 천만엔 가까운 비용을 줄였다.
회사를 급성장시킨 사장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부친의 뒤를 이어 18세의 나이로 사장이 된 이후 직원 2명에 15평 남짓했던 회사를 직원 2600명, 연 매출 450억 엔의 대기업으로 만든 사람으로,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나름의 영업 노하우 등도 소개하고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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